새누리당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나, 수도권에서의 양당(통합진보당, 민주통합당)의 지지율의 합계는 새누리당을 앞서고 있습니다.

야권단일후보는 우리의 후보이고,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이번 총선에서의  야권의 과반수 확보는 절대절명의 과제입니다.

총선에서의 승리는  바로 대선에서의 승리입니다.

어제는 관악을에서,   오늘은 은평을에서 지인들을 만나서 그들의 심중을 재차 확인(?)해 보았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용퇴후보들은 진정으로 야권단일후보들을 돕고있는데 반하여

경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후보들의 몇몇은 무소속 출마와 야권단일후보의 선대본부장(?)의 자리(?)를 거부하는등

그 후유증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ㅠㅠ

수도권에서의 승패는 수천표가 아닌 수백표, 아니 수십표차이로 갈릴것이라는 여론조사의 결과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관악을의 골수민주당지지자인 지인을 만나 설득을 했습니다...

그의 주장은(?) 김희철이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을 할것이니 반드시 김희철을 당선시킬것이라고...

한명숙대표의, 이상규후보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공동후보라는 말씀을 전면 부정하는 그를

어찌하면 설득할수 있을까 차를 마시면서 생각하다 조심스레 말을 건냈습니다...

 `그래 네 말처럼 통합진보당의 후보들이 무소속출마를 강행한다면 어찌되겠는가를 생각해보라`며

네가 죽어 못사는 민주당을 더 이상 욕되게하지 마라며 차근차근 설득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총선처럼,  대선후보 역시 경선을 할터인데 너희들처럼

통합진보당후보가 경선에서의 결과를 무시하고 완주를 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총선과  대선은 하나이니 지금부터 야권공조를 유지하여 하나가 되어 나아가야 할것이라고...

대선야권단일후보는 어느당에서 나올까를 생각해보라며 가슴을 치며(?) 애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ㅠㅠ

변한것(?)같아 보이는 그를 떠올리며 자판을 누드리는 저의 마음을 울 회원님들이여  굽어 생각해주시옵소서...

참여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