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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
2012.04.02 17:46
이 넘을 기억하는가~
대나무에 너무나 요염한 자세로 철썩 달라붙어있던 우리들의 개죽이~
이렇게 공부도 한다네~ 공부하는 개죽이^^
가끔 요렇게 웃어주기도 한다네~ 큭~큭~
그렇다면 이넘도 기억하는가
개죽이보다 더 고난이도 기술을 보여준 우리의 개벽이~
이것이 진정한 개벽이다~~!!
개죽이와 개벽이,,,꼭 이미지 사진 찍은거 같은....
개죽이와 개벽이의 즐거웠던 한 때.....
그런데..그런데...!!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개죽이 배신 때리다.. 신구랑 손잡다.. ㅡ.ㅡ
어디선가 슬퍼하고 있을 개벽이ㅠ.ㅠ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