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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현장] “박근혜는 MB와 별개? 그러면 탈당했어야지 ”

댓글 6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89 2012.12.01 09:52

 

 

[유세현장] “박근혜는 MB와 별개? 그러면 탈당했어야지 ”

 

박근혜의 ‘盧정권 심판론’ 역풍부나

 

전지혜 기자 cr****@hanmail.net

입력 2012-11-29 20:05:53l수정 2012-11-29 21:27:21

     

     

 
이념 투쟁에만 몰두했다"면서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양극화가 그때 엄청 심화되서 역대 최악의 양극화 정권이 됐다"고 문 후보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29일 "실패한 과거 정권의 부활을 막아달라"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향한 공세를 강화했다. 그러나 박 후보의 이같은 주장은 충청도를 지나 수도권 유세로 접어들자 점차 역풍이 불고 있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서울 구로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서울과 인천 등지의 시장과 유세현장 10여곳을 이어가는 강행군을 펼쳤다. 그는 유세현장마다 현장에 맞는 정책 등을 덧붙이긴 했지만, 유세의 핵심은 '문 후보의 당선은 실패한 정권인 노무현 정권의 연장'이었으며 이를 막아달라는 당부였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인천 부** *평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현장에는 박 후보를 보기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지지자부터 인근 지역 주민까지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하지만 대부분 머리가 하얗게 샌 장년층과 노년층이었으며 젊은층은 찾기기 쉽지 않았다.

열렬한 환영속에 유세차량에 오른 박 후보는 그는 "이번 대선은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느냐 준비된 미래로 가느냐'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대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가 핵심실세로 있던 지난 정권이 과연 어땠냐. 민생을 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정권 잡자마자 국민을 편가르고 공격했다.

이어 "실패한 과거 정권의 부활을 막아 국민통합으로 가는 길을 열어달라"면서 지지자들에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 ***** 앞 유세현장에서도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지역주민 등 수백명의 인파속에서 "(문 후보는)지난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자신이 핵심적으로 추진한 한미FTA, 제주 해군기지건설 조차도 야당이 되자 주변 사람들 말을 듣고 소신 없이 말을 바꿨다"면서 "여러분의 손으로 실패한 과거정권의 부활을 꼭 막아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후보는 이날 수차례 진행된 시장 방문 유세에서도 같은 모습을 반복했다.

 

실패한 정권? "노무현 정부때보다 살기 힘든게 현재 이명박..."

 

 



박근혜를 지켜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서울, 인천권으로 3일째 유세에 나선 29일 오후 인천 서구 **** 거북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뻗자 경호원들이 황급히 막아내고 있다.



 

 

박 후보의 이같은 선거유세를 접한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유세를 보기 위해 찾은 지지자들은 박 후보의 말에 "공감한다"며 환호했지만, 유세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분위기가 달랐다.  

부평역 인근 상인인 나모(40)씨는 "노무현 정부때보다 살기 힘든게 현재 이명박 정권"이라며 혀를 찼다. 그는 "실패해서 책임져야 한다고 하면 현 정권을 같이 이끌었던 박근혜도 책임져야한다"며 "박근혜는 그런 유세를 하면 본인도 같이 욕을 먹으면 먹을 줄은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역 인근 주민인 김모(55)씨는 "전직대통령들과 비교해 볼 때도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을, 그것도 돌아가신 분을 들먹이면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선거에서 이기려고 상대방을 비판한다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 후보가 '준비된 대통령'을 거론하며 민생을 살리겠다고 강조하는 부분에도 의견이 분분했다. 특히 박 후보가 방문했던 시장 상인들 중에는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실천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의문을 표하는 이들도 상당수였다.

거북시장 상인 이모(60·여)씨는 "없는 사람들을 중산층에 들게 하겠다고 하니 좋긴 한데, 솔직히 실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면서 "만날 아쉬울 때 와서 부탁만하지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정치에 대한 불신을 토로했다.

또 다른 상인 김모(35)씨는 "신뢰가 안간이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가 새누리당에 의해 보류된 것을 지적하면서 "현 정권에서 개정이 될 수나 있겠냐"고 꼬집었다. 그는 "박 후보가 탈당하면 몰라도 지금은 이명박 정권과 별개로 볼 수 없다"면서 "박 후보가 당선된다고 해도 새누리당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결국 바뀌는 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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