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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8:10
한때
절대 가지 않는 사람이란다. 이 말을 신뢰하고
그의 향후 행보에 따라 그의 정치적 운명이 죄우될 것 같다는 생각에 급히 토를 단다.
그가 야권 단일화 후보를
패배를 시인한 것이나 다름 없다. 두가지 점에서 큰 실수가 실패로 직결되었다.
우선, 성급한 후보 단일화 중단을 선언한 것이 그의 약점인 경륜과 정치력 부족이란
단점을 국민들에게 여과 없이 노출시켜, 지지세가 급격히 하강 국면에 접어 들어선
계기를 초래한 것이다.
또 하나는 자기가 선택한 캠프 사람들이 자기를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목표도 함께
이루어 보려는 지극히 당연한 소욕을 사전에 조종할 리더십을 보이지 못함으로
문재인과의 협상이나 여론조사 모두에서 불리해지는 총체적 난국에 빠졌음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이 그에겐 두고 두고 발목을 잡을 것 같다.
그는 재단 설립을 대선 후로 미루겠다고 했다. 포기할 수도 없다. 정치와는 상관없는
공인으로서의 대국민 약속이다. 신당 창당도 어렵다. 재단
만들면 창당할 돈이 없다.
민주당과 새누리당 사람들을 접촉해서 몇 사람을 모을 수는 있어도 현실적으로 당을
만들려면 과거 우리 야당 지도자들처럼 스스로 경비를 부담해야 하는데 현실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없다. 곧 문재인 정부 창업에 일등 공신이 되는 것이다.
어찌 보면
필요한
집권 후, 새로운 민주당과 합리적 보수 세력까지 끌어 들여 더욱 외연을 넓혀
국회 권력의 교체를 달성하면서, 문재인 정권의 개혁을 뒷바침함은 물론
새로운 정치 제도를 입법화하는 핵심 인물로 나서주기를 바라는 것인지 모른다.
현실적으로 문재인의 지역구를 이어 받아 국회에 들어와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엔진으로서 RPM을 높여라.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을 다시 불러 모으는 기회요, 정치인
이 업적의 대가로 문재인과 합의한 국민연대 즉 새로운 민주당 창당이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시간이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