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 후보는 "야권단일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TV토론에 응할 수 없다"며 문재인·안철수 후보와의 3자 토론을 거부한 바 있다.

이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박선규 대변인은 이날 "(투표 전날인) 18일까지 모든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 있는 상황"이라며 일정을 이유로 사실상 양자토론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러자 박 대변인은 "박 후보가 유세일정 때문에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부실과 정책이해력 부실이라는 후보의 자질 때문에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민과는 소통할 필요 없이 악수나 하고 손이나 흔들면 된다는 오만불통한 태도, 무슨 실수를 할지 본인도 측근도 모두 불안하기 때문에 방송토론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면서 "수첩을 보고 해도 좋고, 질문지를 미리 유출할 생각도 있다"며 "대통령 후보로서 자기 역할을 분명히 해달라"고 요구했다.

박광온 대변인도 "국민이 굳이 유세장에 가지 않고 후보를 판단할 수 있는 TV토론은 유세일정을 조정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국민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떳떳하게 내보이라"고 말했다.(노컷뉴스에서)

<단지언니생각>

1)3자(박문안)토론하자고 했을때는 둘중(문안)에 하나만 오라 고 했고

2)이제 하나(문)가 됐으니 1:1 토론하자 고 하니

3)투표 하루전 날까지(12월18일)유세일정이 빽빽해 응하기 어렵다 고함.(후보선정이 너무 늦었다 고 함.)

4)단지언니가 꾼애를 저능하다고 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습니다.

5)전국을 누비며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국민혈세포함)들이며 유세장에서 무슨 사탕발림을 그렇게 할까?

6)그게 국민과 소통하는 것이 아닌데도 억지춘향을 부린다.

7)손에 붕대나 감고 돌아다녀서야 그게 21세기 팍팍하고 치열한 세상에 경쟁력을 가진 사람인가?

8)위, 본문에 오죽하면 시험문제지와 정답을 가지고 나와서 토론해도 된다고 했을까? ㅋ

9)오죽했으면, 유신공주님은 수첩을 가지고 나와 필요하시면 꺼내 보고 하시라고 했을까? 

>>수능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데 다른 학생은 절대 안되고 박근혜양만 사전 등 답을 쓰는데

필요한 참고자료를 소지해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험 안보고  그냥 먹겠다?  ㅋ  그것도 애빌 쏙 뺏군! 방법론엔 좀 차이가 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