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光州) 란 지명이 근대사만 보더라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1929년11월3일 광주학생운동 부터 시작해서 전두환.노태우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치루었던 광주민주화의거도 있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전국에서 그동안 많은 분들이 희생을 하셨습니다...돌이켜 보면

 바로 그곳 빛고을(光州)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성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4.19혁명은 학생들이 주도를 했다면 광주민주화의거는 모든 계층의 빛고을 사람들의

 항거 였습니다...시간이 제법 지났지만 잊을수는 없지요 가해자들은 지금도 살아 있고

 큰소리 치며 떵떵거리고 살면서 경찰?의 보호까지 받고 있습니다......엄청난 인명살상을 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천문학적인 부정축재까지 자행하고도...그런 인간들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 한다는

 자체가 이 나라의 고질적인 현실입니다

 엊그제 문재인후보님께서 빛고을 광주 시장통에서 연설 하시는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안에 상인들의 표정과 자세도 보았습니다.....그분들은 늘 마음이 열려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곳에 과거에 어떤짓을 했던 말뚝만 박아도...? 이젠 통하지 않을것입니다

 바로 그곳 빛고을 시민들의 균형감각이 매우 탁월합니다...그동안 수 많은 수모와 희생을 치루었습니다

 5.18묘역에서 진지하게 묵념을 하시는 문재인후보님이 박통과 이승만 묘역참배는 거부하셨습니다

과거 일제치하에서 친일세력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은 이승만의 욕심과 박정희의 권력욕에 무소불의

적인 혜택으로......대부분 거부가 되었습니다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은 무리들은 조선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당사자인 그분들은 쏙 빼버리고 자신들

배때지만 지금것 불리엇습니다.......한일협정시 박통은 다 포기한것 아닙니까? 미국놈들에게 구테타를

인정 받으려구요.....?

박통 그 딸이 중요 한것이 아니라 당시에 관련된 사람들 아직도 많이 생존해 있겠지요? 그에 비하면

전두환이나 노태우는 젊은층일것입니다

오늘 점심 시간에 원치 않는 박양의 일분광고와 이미 보았는 문재인티브 광고를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을 한 다면 박양의 광고는 나는 도도하고 특별한 사람이니 나를 따르라는 억지로 보였구요

문재인은...스스로 여러분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바로 사람이 먼저다 란 말씀을 하고 계신다는.......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철학은....아무리 힘들어도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새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이제 고통스런 악순환의 멈춤은 유권자들 손에 달렸습니다...바로 우리 부모들의 몫입니다

자녀들을 과거로 끌고 들어가 훈계들 마시고 부모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빛나는 행동들이 우선입니다

박통에 억눌렸던 노예적인 생각과 시대의 변천과정을 모르는 신진세대에 그런것을 알려주지 않았던 부모세대

공범입니다^^ 현상은 결코 좋은것이 아닙니다..기성세대가 숙제를 미뤄서 발생된 일이라 생각합시다

내기 꼭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내가 세상을 바꿉니다.....어쩌면  당신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야 기분~~좋다.........

만듭시다..............그리고 김대중.노무현대톨령님께서 환화게 웃으시는

저 너머의 모습도 그려 봅시다........빛고을님들과 많은 분들이 고운밤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