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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0 조회 71 2012.11.28 21:04
대박이 터길 것이라, 돌을 힘껏 던진다
무지개가 들어있는 꽃바구니를 향해
갈림길 육교 위에서 허공으로 던진다
잃어버린 별자리는 매장되고 없는 걸까
육교 아래 자동차들은 합창처럼 흘러 가는데
던진 돌 되돌아 오고 있다 가던 길도.오고있다
움켜 쥔 주먹 속에 지도를 다시 펼쳐 본다
이정표 없이 빼곡한 손금마다 길을 물어
삼 천원 복채를 놓고 티켓 다시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