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완주의지는 이미 여러군데서 확인되고 있다.

우선 그의 참모라고 할 이들이 신생세력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엠비의 가신들이 뒤를 바치고 있는 것이다.

차기를 확실하게 보장 받을 수 있는 곳은 민주당이 아니라 새누리당이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차기는 이미 사라진 상태이고 안철수만큼의 인물을 발견하기란 없다.

또한 그는 처음부터 '국민'이라는 이름을 들고서 자신을 국민이 불렀고,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후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

그를 향해서 다른 소리를 하면 그것은 구태요, 구악이라고 하고 있다.

이번 대선은 어차피 양자대결이었다.

시작은 미약하게 민주당 후보가 시작을 하겠지만 끝에 가서는 양자대결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등장한 안철수는 자신이 그 1년으로 대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믿었다면 그것은 완전히 대권이 로또가 아니고 무엇인지 궁금하다.

즉 안철수의 등장은 철저히 여론에 의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엠비가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며, 그로 인해 정권교체를 막는 일일 것이다.

난 그가 주장하는 국민의 소리와 지금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들의 국민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지를 보면 알것이다.

그리고 그의 협상테이블에 올려 있는 단일화 안에서보면, 누가봐도 자신들이 유리한 것은 주장하고, 상대를 향한 배려심이나 양보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그리고 과연 공평동 사무실 인원만으로 전국적인 선거를 치룰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안철수로 만에 하나 단일화가 되어도 누가 그를 지지 하겠는가?

난 그의 2달동안 행적을 보면서, 그는 기획상품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저히 그를 지지할 생각이 없지만, 그는 단 한번도 선거를  경험해보지 않고 있지 않은가?

자신이 야권의 단일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청와대에서 대통령 임명장이 올줄로 생각하고 있는지?

선진국민연대가 있겠지.... 이태규가 있으니 선진국민연대를 활용하여서 그리고 뉴라이트가 활용하면 선거를 치룰 것이라 생각하나??

야권을 더 이상 회복 불능의 상태로 만들 안철수는 이쯤해서 고해성사하고 후보를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