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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읽어주시겠습니까?

댓글 8 추천 11 리트윗 0 조회 362 2012.11.23 10:14

 

 

2013정권교체와 민주헌정 확립을 위한 전직국회의원모임 정대철 대표와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김영진, 김재홍, 김충조, 김태랑, 김희철, 박광태, 박상천, 박실, 신순범, 신중식, 유재건, 이근식, 이우재, 이종찬, 이창복, 이철, 장복심, 장세환, 장재식, 조배숙, 조성준, 조재환, 조홍규, 최용규, 최종원, 허운나 전 의원 등 옛 민주계를 주축으로 비문(비문재인) 인사들과 이종걸 현 최고위원은 11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은 안철수, 문재인 후보에 대한 당원의 자유로운 선택과 지지표명이 아무런 장애 없이 보장되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합당한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란다"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하 정세균 의원님의 어제 트윗글입니다.

 

<긴 글입니다. 읽어주시겠습니까?>

어제 트위터에서 몇몇 분들이 제게 “의원님은 문이셔요? 안이셔요?”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가 했는데 사정을 알아보니 카카오톡에서 오고 간 메시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답장을 했습니다. “나는 문입니다.” 그리고도 왠지 모자란 기분이 들어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나 정세균은 민주당원이고 민주당 국회의원입니다. 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이고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끈 정당입니다. 민주당의 대통령후보는 문재인입니다. 더 이상의 질문이 없길 바랍니다.” 그랬더니 삽시간에 퍼지면서 격려와 응원이 쇄도하고 급기야 인기 트윗이 되었습니다. 민주당원이자 민주당 국회의원인 제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게 왜 화제가 되어야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제가 경선을 할 때부터 심심찮게 들었던 말이 이기는 후보가 우리 후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이 거북스러웠습니다. 비록 본선에 올라가는 후보는 한명이나 우선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최종후보자가 결정되면 그 때가서 대승적인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난 경선에 임하면서 세 가지 원칙을 세웠고 지금까지 이 세 가지 원칙을 잘 지켰다고 자부합니다.
1.끝까지 경쟁한다.
2.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
3.경선에서 떨어지면 지체 없이 선출된 민주당 후보를 돕는다.

 

정체성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혼란을 겪기 마련입니다. 선거 때는 더하죠. 선거는 전쟁입니다. 이기는 측이 세상을 바꿀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고 서민과 중산층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려면 이기는 후보가 우리 후보가 아니라 우리 후보가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고 했습니다. 선거 결과야 하늘이 정하는 것이지만 땅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은 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치 초단에 눈치는 9단인 민주당 당원님들,

정세균 의원님 만큼만 생각 챙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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