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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2012.11.23 01:04
아름다운 승리...
강금실은 아름다운 여인이고
포근한 누이같은
누구보다 순결한 열정을 지닌 분으로 여겨 왔었다.
사인회 였던가,
꼭 승리하라는 덕담과
아름다운 승리하라는 덕담을 남겨주었었고,
그러던 그녀가
"정권교체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다",
"국민과 야권중심으로 생각하며 크게 맘을 비우고 이기는 길로 가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중심 아닌 민주당 중심에 사로잡힌듯 해 안타깝다.
우리 모두 위대한 각성을..." 이라며,
"맏형"부분과 "지도부 사퇴" 및 "문의 통큰양보"의 진정성에 실망감을 표했다.
이런 그녀의 스텐스를 나는 읽어 낼 주제는 되지 못하나,
그녀가 반문이 아니란건 익히 안다.
단일화의 밀땅에 지친 기색이
이 게시판에서도 뚜렸하게 보여진다.
...
분만을 앞둔 산모의 진통...
내 첫 아이를 안았던
뜬 눈으로 지새웠던 그 전날밤의 기억이 떠 오른다.
분만실에서
소리높여 나를 원망하던 그 목소리는
지금의 내 기억에서 아련하다.
건강한 사내 아이와
산고에 지쳐 잠이 든 아내의 기억만이
사진처럼 선명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모두에게
아름다운 승리 있기를 바래본다.....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