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여성, 文 지지…朴 '여성대통령론' 반박

뉴시스|추인영|입력2012.11.22 14:17

【서울=뉴시스】추인영 기자 = 여성유권자 1만인이 2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생애최초 투표자에서부터 주부, 워킹맘, 임산부, 장애인, 농민, 이주여성, 마트 캐셔, 변호사, 어르신 등 전국의 다양한 여성들로 구성됐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8026&RIGHT_REPLY=R9

문 후보님의 진정성을 보신 여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 후보에게 많은 부분을 내어 줌으로 해서 지지자들에게서 얻음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시각장애인 사진전에서 가슴으로 많은 것을 보시고 오신 것입니다.

그곳에서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셨음이 틀림 없습니다.

역시 문재인님은 문대인이십니다.

먼저 비운 그릇에 또 다시 채움이 있을 것입니다.

욕심으로 채워서 비우지 못한 그릇엔 다른 어떠한 것도 다시 채울 수는 없습니다.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채워지는 법이지요.

항상 차 있는 둥근 보름달,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