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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2012.11.22 18:57
보고싶은 당신님 !
언제나처럼 당신님을 부를라치면
늘 보고싶고, 그립고
라는 수식어가 버릇처럼 달립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더 불러 봅니다.
그리운 당신님 ! 잘계시지요.
간밤엔 전기세를 내지
못한 할머니와 6살배기 손자가
촞불을 켜고 자다 화마에 희생되는 참화를 입었다는군요.
아직도 우리사회의 저변에 최소한의 인간적 권리도
보장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늘상 부유함과 권력을 손에서 단 한번도 놓지 못했던
어느여인이 대통령 선거에
나와 자신들의 합당은 치마폭에 숨기고
단일화가 야합이라하고 유신에 대하여 줄찬양을 하며 게거품을 뭅니다.
당신님 살아 생전이라면
어떠하셨을까라는 의문도 듭니다.
단일화하여 일대일로 붙으면 단일후보의 당선이 기정사실화된 마당에
몽니를 부리는 거라 애교로 참고는
있지만
참여정부 말년의 누구처럼 MB와의 단절하기에
애쓰는 모습에서는 처량하기까지 합니다.
그녀가 속한 당 사람들이 전기세
체납이라는 말은 처음듣는 소리이겠지요.
세금체남의 경력은 밥먹듯 했어도......
오랜만에 아주 포근한
하루였습니다.
소설추위는 꾸어서라도 춥다는 속담이 어색합니다.
새로 오신 봉사자님들이 많이도 오셨고
몇달간 소식이 없으셨던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 하셨다는 기별을 받았습니다.
또 할아버지 들이 눈에 띄게 늘어 나셨습니다.
추가로 드시는 분들도
많아졌구요.
아마도 예상컨데 아침을 먹지 않으시고 오시는 모양입니다.
나가는 국수 양이 매주 늘어 납니다.
오늘도 귤을 후원해
주신 봉사자님과
매주 이름없이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인터넷 카페 회원님 두 분이
조용히 봉사를 하시고 홀연히
떠나셨습니다.
뒷모습에 아름답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이 드셔 주시는 어르신들이 고맙고.
매주
여기저기서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께도 감사하고.
마음으로 격려 해 주시는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인근교회에의 초등학생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보내준 국수입니다.
국수에 따뜻함이 묻어
납니다.
국수 삶는것을 노리는 봉사자들이 많습니다.
제자리 잃을까봐 밖에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 한그릇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 갔을까를 생각하면 남는것도 아깝습니다.
멀리 천안에서 한주도 가르지 않고 오시는 봉사자님이십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급식소 이야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거는 돌아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용서가 된다면 좋을거란 믿음으로 사는 38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