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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 정치를 하면 변하는 사람

댓글 1 추천 1 리트윗 0 조회 31 2012.11.21 23:04

대학 동창들, 그리고 일 년에 몇 번 같이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이웃들,

크게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살아가는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을 중도 보수라 생각한다.

2개월 전에 이들은 "이번 선거에는 안철수쪽으로 옮겨가볼까"라고 말했다.

요즈음은  "안철수는 교수로 남아있지 왜 정치는 하겠다고 나와서

사람이 저렇게 달라지는지 모르겠다. 구태 정치인 뺨치는 처세에 실망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들에게 내막은 다를 수 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내 스스로 여러 면에서 자꾸 의구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중  한 가지만 거론하면,

안후보 자신이  독재에 저항한 경험이 없어서인지,

어쨋든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을 좋게 평가한다는 것은 그간의 언행으로 보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안후보에게는 민주화운동을 하신 분들에 대한 카스트 위계가 있는 듯이 보인다.

김근태계와 시민단체에서 활동 하신 분들은 브라만,

민주당 내의 비노와 반노 인사들은 크샤트리아,

영삼옹과 김문수, 이재오, 김덕룡 부류는 바이샤,

친노는 정치 쇄신 대상이므로 수드라,

현재 진보신당과 통진당에 몸담고 있는 민주화 인사들은 관심 밖이라 불가촉천민.

 

웬만하면 참고 포용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자꾸 사람을 욕지기 나게 만들어서 제 정신 건강을 위해 뱉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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