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봉하마을에서 두 달 정도 조용히 하숙할 수 있는 집이 있는지

여쭙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남편이 글 쓰는 사람입니다.

두 달 정도 그동안 쌓인 글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부담감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집을 떠나서 마무리 하고 싶다네요.

집 근처 호텔에 머물라고 제안하니

그보다는 대통령 계신곳 근처에서 작업을 완성하고 싶다네요.

대통령님 옆에서 힘내고 싶다고^^

두 달 정도 머물만한 조용한 방이 하나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데 달리 물을데가 없어 여기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혹시 정보 알고 계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