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7
0
조회 489
2012.11.21 09:08
지금 시기가 시기인만큼 단일화 이야기를 드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송구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께서 잘했다고 할수있는 단일화를 이루겠습니다.
하나 말씀 드리면 저는 안철수 후보님이 우리 정치의 새로운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그런 힘을 불어 넣어 준 것에 대해 정말 좋은 역할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역할을 더 잘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정치의 간절한 염원들을 현실정치속에서
누가 제대로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국민들께서 선택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 점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있고
국정 운영 경험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새로운 정치라는 것을 보다 더 안정감 있게
조금 더 잘 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동행 포토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