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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
2012.11.20 21:04
간만에 아들과의 데이트
목장엔 눈 빠지게 나를 기다리는 눈망울이 반갑다고 운다.
아부지 이게 뭐예요?
응, 하하 고건 TMR사료야!
조사료도 포함된 올 믹스 사료지...
글쿠나...
아들 저녁 뭘로 할까?
아부지는요?
응, 난 국수!
아! 그 집요?
그려!
허허,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으니 당연한 말이 당연하기 부끄럽네!
어? 무슨 말씀이세요?
넌 저게 뭘로 읽히더냐?
음, 음식낭비하지 말라는, 경각심을 일 깨우는 말인것 같은데요?
남으면 버린다잖아요?
그러니 우습지 않느냐?
왜 우스워요?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았으니 당연한게 당연한 듯 붙어있지 않느냐?
너무 어려워요!
하하하, 국수나 먹자!
...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