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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은 국민후보, 100만이 참여해 선출한 후보는 안 국민후보(?)

댓글 5 추천 9 리트윗 0 조회 138 2012.11.20 10:06

살다살다 별 희안한 논리를 다듣는다. 후보 단일화 룰 협상과 관련화여 안철수쪽 제안을 보니 속이 뒤집히고 문들어질 판이다. 안철수 캠프 쪽 단일화 방안은 여론조사 50%, 공론조사 50%라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른바 공론조사 50%이다. 안 캠프측 주장에 의하여 문재인은 정당 후보이니 민주당 대의원이나 당원으로 구성된 국민투표 인원을 선출하고 자신은 국민이 내세운 후보이니 자기네가 뽑은 지지자 50%를 국민투표 인원으로 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국민후보의 타이틀을 생각해본다. 100만명이 참여한 후보가 국민후보의 위상에 가까운가 아니면 개인적인 결단에 따라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사람이 국민후보의 위상에 가까운가? 이 뻔하디 뻔한 명제를 안 캠프는 교묘하게 문재인은 정당만을 대표하는 후보로만 국한 시키고 자신은 전체 국민을 대표하는 후보로 치환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사람사는 세상 게시판만 해도 그렇다. 민주당 대의원이나 당원이면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오히려 민주당과 무관한 가운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은가? 그것을 확대하여 세상에 내놓아도 결론은 마찬가지인 것이다. 결국 일이 이렇게 되면 민주당 당원이 아니면서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참여기회는 박탈하겠다는 저의가 숨겨져 있는 것이라 하겠다.

 

그리고 민주당 당원이나 대의원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 난 안철수가 전화를 돌렸다는 민주당내 30명의 의원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들이 추천한 사람들이 문재인 후보쪽에서 보았을 땐 X맨 아니겠는가? 그리고 자신들은 순도 높은 자기 지지자들로만 국민투표 인원으로 채우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방식이라면 차라리 가위바위보가 훨씬 깔끔하고 납득되기도 쉬운 지경이라 하겠다.

 

또한   국민경선을 위해 그 동안 한두번 제안 하였는가? 시간 있을 땐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것을 미루 더니만 이제와서 시간의 촉박하여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밖에는 달리 방법을 구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제안을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에 지나지 않는다  할 것이다. 결국 여론조사로는 불리하거나 확실한 안전판이 될 수 없기에 들고 나온 꼼수라고 밖에 볼 수 없다 하겠다.

 

만일 양쪽이 충성도 높은 균질의 사람들로 50%를 채웠다고 가정하여 보자. 그 사람들이 고작 티브토론 한번으로 지지자를 교체할 것이라고 정말 생각되어지는가? 결국 그러한 공론조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여론조사 하나만을 가지고 후보자를 선출하는 것과 동일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다가 더나아가 양 후보쪽에서 모아온 50%중에 무작위로 선정하여 공론조사에 참여시키는 방안도 제안되었다고 전해 지는데 시한의 한정성으로 표본을 많이 설정할 수도 없고 지극히 제한된 적은 인원만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결국 그렇게 되면 야권 단일화가 그야 말로 로또처럼 변질 되질 않겠는가?

 

사실 여론조사도 그렇다. 여론조사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어떠한 의사를 결정하는 절대적 단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즉 야권 단일화와 같은 후보 선정 방식과는 처음부터 친할 수 없는 방식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대중의 지지도의 추이만을 참고하기 위한 것이지 그것에 결정권을 부여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음에도 문재인후보의 결단으로 그러한 것을 받아들인 것에 불과 하다 할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 측은 그토록 국민경선을 주장하여 왔던 것인데 그것을 거부하였던 것은 안철수 캠프였던 것이다.

 

패일언하고 말도 되지 않는다. 무소속은 국민후보가 되고 100만이 참여하여 선출된 후보를 정당 후보로만 가두어 두려는 이러한 단일후보 선출방식은 절대 받아들여선 않된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후보 이긴 하지만 민주당 당원이 아닌 국민의 지지세가 훨씬더 압도적이기에 그렇다.

 

문재인후보측에 당부드린다. 만일 그러한 선출방식을 받아 들이려거든 차라리 가위바위보로 하자고 해라. 아니면 깔끔히 양보하던가. 세상에 날로 먹자고 해도 이렇게 날로 먹을 수는 없기 노릇 이기에 드리는 나의 당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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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동상 daeho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