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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08:37
이정황 감독은 워낙 주제도 정치적으로 민감한 데다 시나리오조차 준비되지 않은 까닭에 연출부 구성을 포기하고 ‘입봉 준비중’인 후배 김무삼·김태균 감독과 팀을 꾸려 ‘각본·연출·조명·섭외’ 등등 모든 작업을 셋이서 다 해냈다. “제작비와 홍보 같은 영화 제작 이외의 모든 일은 김학민(M2픽처스 대표) 선배가 맡아줬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문과 고증은 서중석(성균관대)·안병욱(가톨릭대)·한홍구(성공회대) 교수께서 해준 덕분에 믿고 할 수 있었죠. 배우 오성태·무용가 김선이씨처럼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준 분들도 많았구요.”
<유신의 추억>은 22일 서울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와 부산 아트씨어터 씨앤씨에서 동시 개봉하고, 25일에는 광주인권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초대상영한다.
홍성담 화백의 '골든타임-닥터 최인혁, 갓 태어난 각하에게 거수경례하다'
의자 옆에 수첩이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