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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1
2012.11.18 23:00
실망, 대실망 입니다.
저 같은 사람은 실망감을 표현하기 위해 집밖의 술만 가지고는 안되겠더이다.
돌아오는 길에 문재인 후보님에 대한 저의 낙담을 글로 적기 위해 맥주 한깡 추가 했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어찌 사람들에게 있어 모두 같은 것일 수 있겠습니까?
부자는 부자대로, 박근혜는 박근혜대로 모두다 원칙과 상식이 다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원칙과 상식은 무엇입니까?
저는 그것을 최소한의 보편성이 담보된 그런 원칙과 상식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허나 오늘 님께서 하신 행위가 보편의 원칙과 상식을 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이 얼마되지 않은 일이지요.
님께선 이른바 먹튀 방지법을 받아 안은 적이 있었지요.
님은 어찌 판단하고 그리 했을지 몰라도 저 같은 사람은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민주당 그 거지발싸개 같은 조직, 막말로 돈 없이 움직여 진답디까?
순순한 자원봉사자들로만 구축된 조직으로 선거를 치루시겠다고요?
순진함이십니까? 아니면 무모함 이십니까?
그것도 기막혀 하던 차였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일을 저지르셨더군요.
자신이 위치해 있는 자리를 망각한 그런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셨더군요.
문재인님 당신은 지금 권력투쟁의 한 복판에 있음을 정녕 모르고 계십니까?
권력의 쟁취가 그리 만만하게 생각되십니까?
저같은 지지자들이 님보고 권모술수, 곡학아세를 쓰기라도 하라고 했습니까?
그저 인류 보편의 상식과 원칙만을 지켜달라는 것 아니었습니까?
님은 말씀하더이다.
정치가 계산되로 되는 것이 아니고 계산해보았자 그것이 들어 맞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요
그래서 정치적 계산 그런거 아무 소용도 없다고요.
그게 현실일수는 있서도 그래도 계산하여야 하는것 아닙니까?
유불리를 따져서 최대한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치가 혼자 한답디까? 상대가 있는것이 아닙니까?
도대체가 우리가 무얼 잘못했습니까?
한국일보에 난 그 기사를 막지 못한 것이 우리 잘못입니까?
당신의 캠프에 있는 사람들은 숨도 못쉽니까?
숨 쉬면 무슨 죽을 죄라도 되는 것입니까?
고작 들숨 날숨 쉬다가 큰 쉼한번 쉬었다고 따지는 무리들에게
어찌 그리 무거운 무릎을 쉬이 꿇수 있는 것입니까?
도대체 당신을 어찌 믿고 따르라는 말씀 이십니까?
그래서 지면 그게 답니까?
저 같이 당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정녕 아니보이시는 겝니까?
들어줄걸 들어줘야 원통하지 않지요.
아무리 우는 얘기 젖달라고 한들 그 애미가 젖통을 잘라 줄수야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게 원칙이고 상식입니까?
어거지와 반칙에 대한 굴종 아닙니까?
분노합니다.
치미는 화를 가누지를 못하겠습니다.
당장 철회 하십시오.
최소한 단일화 룰을 안철수에게 모두 맞기지 마십시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도 최후 까지 지켰던 것이 무엇입니까?
설문 내용 만은 끝까지 지키시지 않으셨습니까?
문재인 후보님 정말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정녕코 다 내어주지 마십시오.
최소한의 것을 지키십시오.
말도 안되는 요구 더 이상의 굴종을 거부하십시오,
진정 이건 아닙니다.
안닌건 목에 칼이들어와도 아닌 것입니다.
더 이상의 물러섬 저 같은 사람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어짜피 권력투쟁입니다.
착하다고 바르다고 해결될 그럴 문제가 아닙니다.
정의가 패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가 정의를 대체한 채로 정의임을 가장 할 수 있습니다.
그 가장된 정의에 저 같은 사람이 무릎 꿇게 하지 말게 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촉구 드립니다.
단일화 방식 절대 상대방에게 모두 넘기지 마십시오.
우리 같은 사람도 숨은 쉬어야 할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