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안철수, 문재인 후보에 대한 당원의 자유로운 선택과 지지표명이 아무런 장애 없이 보장되고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합당한 조치를 취해 주기를 바란다"

소위 민주당 원로,전직의원 비노계 67명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2002년의 후단협의 망령이 2012년에 이르러 후보를 장사지내기 위한 후장협이라는 변종으로 돌연변이를 일으켰음을 직감하게된다.

한마디로 야비한 기회주의자들이며 그것이 아니라면 정신병자들 아닌가!
도대체 미국산 쇠고기를 얼마나 쳐먹었단 말인가?

국민 보건과 대한민국 과학 발전을 위하여, 일개 지지자들도 아니고 민주당의 당적을 가지고 호가호위 했던 자들이 현재 엄연한 경쟁 상대인 안철수 지지표명에 아무런 장애 없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머리 뚜겅을 열어 뇌를 파헤쳐봐야한다.

이들의 정신 줄 놓은 행태가 안철수캠프에서 민주당의 소위 비노계 의원 30여명을 접촉한 것에 더불어 연관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안철수후보가 문재인캠프를 비난하며 주장하는  페어플레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매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