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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1 19:27
홍준표 전 대표 지지율 보니, 피말리는 승부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유있게 이겼던 홍 전 대표가 이번에는 간단치 않은 승부를 벌이고 있다.
원은 33.6%, 민 후보는 35.5%로 민 후보가 오차범위내에 우세를 보이면서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확실층에서도 민 후보가 36.4%, 홍 후보
가 36.0%로 초접전 양상이다. 그러나 지난 8~9일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 홍 후보 35.7%, 민 후보가 29.2%였던
점을 감안하면 민 후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