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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하늘청소님에게

댓글 3 추천 3 리트윗 0 조회 88 2012.11.17 16:23

                               한 강(漢 江)

 

한강은 흐른다
오세영 시
이기영 곡
한강은 흐른다
산 과 들 사이길로
복숭아 진달래 꽃망울 터트리며
오늘도 무지개로 소리없이 흐른다

한강은 흐른다
논 과 밭 사이길로
청보리 무배추 파랗게 물들이며
오늘도 비단길로 말없이 흐른다

눈보라 휘날린들 멈출수 있으랴
폭풍우 몰아친들 돌아 갈 수 있으랴
흐르고 흘러서 영원이리니
대양에 이르러야 우리인 것을

한강은 흐른다
마을과 도시를 지나
저마다 생의 등불 환하게 밝히면서
오늘도 은하수로 묵묵히 흐른다
바리톤 변광석
그로리아합창단

 

사람은 누구나 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질 때

그 느낌을 글이나 말로 표현은 못해도 그 순간은 모두가 시인이 돼 버립니다

그렇게 아름답지도 푸르지도 않는 유럽의 江을 소재로

음악가는 왈츠곡을 만들고 화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더욱 아릅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詩와 낭만이 흐르는 江이라고 詩를 씁니다..

그러나

아무리 에누리 해서 봐도 그들의 江은 우리의 漢江과는 게임이 안 돼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로렐라이 전설을 지어내 라인江을 더욱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묘사했으며

요한 슈트라우스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란 왈츠곡을 만들었고

이바노비치는 "다뉴브江의 잔물결"이란 음악을 만들었으며

스메타나는 몰다우江을 소재로 교향시를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漢江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지

그들이 우리의 漢江을 봤더러면 더욱 아름답고 웅장한 교향곡이 만들어 졌을 것입니다

유럽 여행시 다뉴브강에서는 잔물결을 볼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漢江에서는 언제나 찰랑거리는 잔물결을 볼 수 있고 몸으로 느낄수도 있습니다

찰랑거리지도 않고 푸르지도 않는 그렇고 그런 江을 두고

그렇게 아름답게 묘사하는 그들을 보면서

어째서 우리는 漢江을 소재로 장엄하고 웅장한 교향곡이 만들어 지지 못했을까 아쉬워 했는데

오늘 여기 한강을 소재로 정공채의 詩에 변훈이 曲을 붙인 멋진 가곡 하나를 소개합니다

노래 첫 부분부터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이미지가 그대로 느껴지는 이 가곡 <漢江>

대우합창단이 멋지게 부릅니다 (김진한)

 

 

한강은 흐른다 http://cafe.daum.net/afa2/CUqj/264?docid=1EhkE|CUqj|264|*************3&q=%B0%A1%B0%EE%20%C7%D1%B0%AD

 

 

한강의 노래http://cafe.daum.net/ansamlee/iVpw/170?docid=1FEnX|iVpw|170|*************1&q=%B0%A1%B0%EE%20%C7%D1%B0%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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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soren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