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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 “안후보 지지율 흔들리니까 이러나” 격앙

댓글 5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08 2012.11.17 08:11

 

문캠프 “안후보 지지율 흔들리니까 이러나” 격앙

 

한겨레|입력2012.11.16 21:20|수정2012.11.16 22:50

 

[한겨레]주도권 되찾으려 반격 나서


"누구를 빼라는 식 몽니 부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강하게 반격했다. 안철수 후보 쪽이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을 중단하며 제기해온 문제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안 후보가 에둘러 요구한 '이해찬-박지원' 민주당 지도부 퇴진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맡겨줘야 할 부분"이라며 사실상 거부했다. 그러면서 문 후보는 "다음 주말이면 단일화를 끝내야 한다"며 조건 없는 협상 재개를 안 후보 쪽에 요구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마이뉴스> '열린 인터뷰'에서 협상을 중단한 것부터 문제삼았다. 그는 "한 달 전이라면 시시비비 따지고 논의하고 좋은데 지금은 (후보등록까지) 1주일이 안 남았다. 단일화 논의를 계속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된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경선 룰 협상장에서 벌어진 백원우 전 의원의 트위트, 윤건영 보좌관의 배석 등과 관련해서도 "윤 보좌관이 배석하지 않을 이유가 뭔가. 친노라는 이유로? 그런데 (안 후보 쪽이) '이태규라는 분의 한나라당 경력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은 안 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느냐"고 따졌다.

전례 없이 강경한 태도다. 문 후보의 강공 선회는 안 후보 쪽의 '민주당 혁신' 요구가 단일화 국면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정치공학적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특히 안 후보 쪽이 민주당의 정당활동 자체를 조직동원, '옛날 방식', 즉 구태정치라고 낙인찍는 데 격앙한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안 후보 쪽의 '조직동원' 의혹 제기에 대해 "선거라는 게 자기 지지자들의 조직을 동원하는 것이다. 지지자들이 최대한 투표장으로 가도록 독려하는 것이고, 여론조사에 적극 호응하도록 만드는 그게 선거 아니냐"고 되받기도 했다.

안 후보가 민주당 내부 문제인 '지도부 인적쇄신'까지 우회적으로 요구한 것도 문 후보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선의의 충고는 고마운 일이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 캠프 관계자는 "안 후보 쪽이 단일화 협상 과정의 우리 쪽 태도나 '양보론' 제기 의혹 등의 문제를 얘기하다가, 이제는 인적쇄신 등의 문제를 꺼내들고 있다. 단일화 국면에서 지지율이 흔들리니까, '낡은 정치 대 새 정치'의 구도를 짜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문 후보는 단일화 방식에 대해 '여론조사+α'를 언급했다. 그는 "언제부터 단일화를 요구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내놓는 방식이 여론조사이면 국민이 야단칠 것 같다. 국민들 뜻이 좀더 반영되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간이 가면 선택지가 없어진다. 여론조사 외에 다른 방안이 담판 말고는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시간이 가면 국민 뜻과 멀어지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문 후보 선대위 회의에서도 "정당활동 자체를 조직동원, 구태정치라고 하는 것은 부당하다", "단일화를 하려면 상호존중해야 하는데 과하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시민캠프도 공동대표단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치는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다. 낡은 정치, 새 정치로 편 갈라 공격해 이루는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기자회견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인 안도현 시인은 "안 후보 쪽이 '누구를 빼라'는 식으로 몽니를 부리는데 안 후보는 무엇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단일화 협상 중단의 빌미로 민주당 내부 쇄신 문제를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손원제 석진환 기자wo***@hani.co.kr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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