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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23:25
민주당에 인재가 없는 것인가 아니면 아직도 변화의 흐름을 모르고 구태방식으로 밀어붙이려는가
구태정치로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못 받는 것은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다
그 중에도 야당(민주당)이 좀 낫다는 것이다
비민주적이고 권위적인 정권이 50여 년간 계속되면서 야당도
그 흐름 속에서 배우고 물들기는 마찬가지 였다
그 것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기존의 정권들보다 더 잘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까. 국민들의 실망이 더 컸다고 본다
노대통령의 정책이 기존의 정치보다 개혁적인 면을 보이자 집권당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권에 제약을 받게 되었고
야당(한나라당) 및 보수세력들 역시 지금껏 누려온 그들만의 세상보다 많은 것을 내려 놓아야 하는 현실에 강한 거부를 했다
노대통령을 보필하지 못하고 한나라당 과 보수언론의 비판에 편승하여 비난을 했었고 결국 정권을 빼앗겼다
그렇다면 야당도 그렇게 변화된 정책을 내어 놓으면 될 텐데 그런 생각은 없고 안 후보를 내편으로 끌어들이려고만 했다
서울시장후보 양보 때에도 자기자신을 잘 알고 있는 분이었다
쉽게 말해서 능력도 안 되는 사람,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청렴하지도 안는 사람
권위적인 사람, 이런 흠이 있는 사람은 시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고를 가진 것으로 보았다
로마의 원로회의 원로들의 생각을 가졌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출마는 했으나
행적 등이
그리고 만나서 얘기를 하면서 믿음을 주고 받았기에 양보했다고 본다
이번의 대선후보 야권단일화 협상중단도 그러한 맥락으로 본다
국민들의 눈에는
야당(민주당)도 여당 못지않게 권위적이고 구태정치(뇌물 편법 이권개입 위법자보호 민생보다 당리당략 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본다
다만 집권세력들보다는 권력을 휘두를 것 같지않고
때묻지 않는 순수한 분들이 있기에 기대할 뿐이다
문 후보 쪽으로 단일화가 되에 대선에 승리한다고 해도 현재와 같은 민주당의원들 당원들의 대응력으로는 재집권이 어렵다고 본다
그것은 국민들에게 또 나라의 미래를 봤을 때 불행이다
안 후보는 그것을 염려하기에 민주당에 쇄신을 요구하는 것으로 본다
문제가 있는 사람(위법자 등)들은 국민들을 위해서 스스로 물러나주길 바라고 있다
그것이 문 후보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고
대선승리 후
다선의원이라고, 선거 때 하는 일은 없으면서 중책을 맡았다고, 능력 밖의 자리를 요구하거나
인적 쇄신을 잘못하면 청렴하지 못한 사람은 비리에 연루될 수 있고
그런 것을 빌미로 야당이 나 보수언론이 가세하여 비난을 하면 결과는....
속된말로 “저 사람 보기 싫어서 찍어주기 싫다” 는 말이 있듯이 안 후보 쪽에선 그런 면도 보는 것 같다
안 후보자신이 당선된다고 가정해도 야당은 물론 민주당에서도 좋은
감정으로 협조 할 리가 없을 것이고
비협조적일 경우 국정운영이 어려울 것을 예상 하고 있다
내심 문 후보 쪽으로 양보할 마음을 굳히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기 위해 민주당 내에서 거론된 문제점 및 인적 쇄신을 단행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국민에게 보일 필요가 있는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 점이라 본다
협상이 중단된 것은
안 후보의 입장에선 내심 이런 뜻(양보)으로 임하고 있는데
안 후보를 양보시킬 방도를 찾는 모습들이 그를 화나게 한 것 같다
즉 안 후보가 생각하는 만큼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모든 욕심을 버리고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자신에게로 양보해도 거부할 분이다
왜냐 자기분야가 아니니까 그쪽으로 욕심이 없는 분이니까
플라톤의 저서 “국가”에서
~”원로회”의 원로원으로 추대 되는 것을 극구 거절한다
그것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모든 국민들에게
불평이 없도록 정치를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렵다
그래서 그렇게 못할 바에는 원로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민이 적극적으로 권하면 마지못해서 응하지만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여 정치를 하고 임기가 끝나면 바로 내려 왔다
안 후보의 말에서 이런 부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