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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라는 것이 있다면 여기 이지애가 있습니다.

댓글 5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52 2012.04.01 17:14

도와줘야 할 사람이 차고 넘치는 정치의 계절입니다.

 

“클 났어요. 부지런히 돈 벌어야 하는디 세월은 가고요.”

어제 은평을 천호선 모임에서 만난 들꽃님이 수줍게 웃으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같은 세월의 바다에서 항해하는 입장에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오늘 우연히 한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정말 우리가 잘 살아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대구에서 3선 국해의원 김태환에 맞선 통합진보당 이지애 후보입니다. 통장 잔액이 없답니다. 친구 집에 얹혀 지내다가 얼마 전부터는 월셋방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고, 중앙당의 지원으로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했고, 당원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모은 3,300만원으로 사무실을 구해 홍보물을 만들고 있답니다. (기사글 보기)

 

선거사무실 개소식 알림글에 경북사회복지뉴스 링크를 걸어놓은 후보!

조금이라도 돕고 싶은데 3월 30일까지통장도 개설하지 못한 후보!

 

그런 이지애 후보가 공약했습니다.

젊음과 저항으로 이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청년실업해소와 비정규직 철폐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자기 소개글 보기)

 

이지애 후보님,

평생 해본 것도 없는 이명박그네의 아바타

손수조라는 것과 비교한 결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이 땅에 태어난 죄로 고통과 고생의 굴레를 벗지 못하는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을 위해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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