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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2012.11.13 08:05
숫자 8의 이야기
8 : 야, 나랑 땅따먹기 하자
0 : 전 유치원생이에요,
8 : 나도 그래. 지금 멜빵 대신 허리띠를 맸걸랑.
그때 또 다른 8이 그 앞을 지나갔다.
0 : 너도 허리띠 맸니?
8 : 어허, 이놈들. 우린 3이야. 애들 앞에서는 포옹도 마음대로 못한다니깐.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단에서 더 적극적으로 회원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뉴스브리핑과 칼럼, 회원들과 함께 하는 산행과 문화행사는 칭찬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기능 면에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쭤보고
늦었지만 견해도 밝혀볼까 합니다.
궁금한 점은,
1. 로그인해서 자동 로그아웃 될 때까지의 시간은 몇 분인지요? 글쓰기를 하다 자동 로그아웃되어 허탈했던 경험은 저 혼자만이 아니더군요.
2. 옛날 집필실에 보존 해놨던 개인 자료들은 복구가 불가능한가요?
3. 노무현광장의 글쓰기에서 태그 기능이 꼭 필요한가요? 사후 글 검색에서 편리한 면이 있다지만 나중에라도 힘들게 검색할 만큼 영양가 있는 글이 얼마나 될까 궁금합니다. 태그 기능은 오히려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자 하는 분들의 장벽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4. 역시 광장에서, 클릭하는 빈도수가 너무 많지 않나요? 어는 글 하나를 클릭해서 읽고 또 다른 글을 보려면 다시 제목 메뉴로 되돌아가게 만들어놓았습니다. 4만명에 육박하는 후원회원에게서 4만번의 클릭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들어 사이버 생태계에서는 비효율적인 기능 아닌가 합니다.
5. 대선을 앞두고 SNS 전쟁시대입니다. 갑자기 트윗 기능이 없어졌는데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6. 가장 알고 싶은 동호회에 관한 질문입니다. 동호회관리 기능에서 게시판관리 기능은 언제 복구되나요?
바라는 점은,
1. 댓글에 대한 댓글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2. 노무현광장 관리규정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대로 엄격하게 집행해 주시거나 차라리 폐지하는 게 어떨까요.
3. 노무현광장에 [공지] 기능을 두어 노무현광장 관리규정이나 재단이 회원들에게 상기시키고자 하는 일을 상시적으로 또는 한시적으로 고지해주셨으면 합니다.
18대 대통령 선거일이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노무현의 철학과 가치를 더 잘 펼 수 있는 새 대통령을 뽑는데
누구보다도 관심과 걱정이 많은 분들은 재단님들일 것입니다.
그런 님들의 수고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고 싶은 분들이 우리 재단 회원이리라 믿습니다.
노무현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비는 마음에 딴죽 한번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