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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9:19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내곡동 사저 터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검팀의 수사기간 연장 요구를 거부했다.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관계장관과 수석비서관 등의 의견을 들어 수사기간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특검팀의 수사연장 요구 거부 배경과 관련, "필요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다"면서 "더욱이 근래 사저 터가 국가에 매각돼 사실상 원상회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청와대는 특검수사에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했다"면서
"특검이 지난 9일 수사기간 연장을 요청하면서 이유로 든 청와대 압수수색이 12일에 이뤄지는 등 특검이 제시한 사유들이 청와대의
적극적 협조로 대체로 해소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