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씨!

각하라능기~

시바 나 혼자 그사람 졸라 존경해서 걍 내가 쓸껴!!!! 하고 쓰믄 우짤 쑤는 엄찌만~~

적어도 듣는 양반께서 쫌 반겨줄 쑤 있는 호칭은 써 줘야

그게 좋아하고 존경하는 양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오~~

이명박이는 '각하' 하믄 아-가리 찢어지게 좋아할껄???

그란데 노무현대통령은 좋아하것쏘????

그게 암만 존경의 마음을 하늘같이 담은 표현이라고 혀도~

시바 내가 싫음 싫은건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런 표현 즐겨 하겄쏘??

내가 좋아하믄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도 쫌 함꾼에 알아서

그양반 입장과 성향도 함꾼에 맞춰서 좋아해주믄 시바 어디가 찌져지나??

그냥 덮어놓고 '각하'라구 하믄 ~~

참 그 사회적 과정 쏙에서 통용되었던 과거도 있꼬~

높은 관직에서 썼던 아무리 존칭과 존경의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에선 엄연하게 써 오던 의미와 상황이 있었는데~

그런거 싹 다 개무시 하고~~

내느 우리 노무현 대통령을 각하라 부를끼라고 우기믄~

시바 함꾼에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졸라리 서운하잔켔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