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4 5 0 조회 111 2012.11.06 22:58
갈바람 오간자리 찢겨진 모양있네
일찌기 꽃 열었고 열매를 떨구었고
旱暑에 시들며 일광을 안았으나
노랑이 바탕인양 붉음이 모두인양
지가 뚝 따서 지 혼자 색물 묻혀
은행닢 찾고 단풍닢만 찾네
가을비 차가이 내리면 그 날에
심심한 바람에 나를 맡겨
이런둥 저런둥 뒹굴다 잠들겠네.
寒秋에 櫻葉은...
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