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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운전은 하나 풍경은 즐겨야

댓글 3 추천 4 리트윗 0 조회 85 2012.11.05 21:55

 

제일로 잘하는 늠

하늘위에서 놀고

 

고 다음 잘 하는 늠

흰 침상위에서 놀고

 

지지리 운전도 몬하는 늠들이

둥글기만 한 운전대 잡고 논다더라.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거목을 욕하지마라.

 

이미 뿌리 깊어

충실한 열매는 품어 있더란다.

 

나의 단맛 신맛 아니어도

그이들에게는 그들의 단맛이 있더란다.

 

작은 미풍에  팔랑춤 추는
너의 꼴이 네게 보이겠느냐.

 

땀 흘려 오르던 길 쉬고,

 

길 가 연리목이 품은

 

그 절경의 미
찾는 맛은 어떨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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