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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21:42
9시 늬우스에서
박선규 (새누리)가 또 특유의 얄팍하고
빠른 목소리로
앵커를 잡고 드디어 적극적 공세를 위한
포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오직 이겨보겠다는 일념이 정치발전이란 말인가? "
어제인가, 새누리 사무총장했던, 권영세 도 그러더군요. 야합 야합. ㅋ
문-안 악수하는 모습을 보니 진정성이 보입니다.
이제 44일 남았습니다.
여당의 공세가 수위를 넘나 들겠지요.
야생의 사자처럼 맹렬하게 달려 들겠지요.
야합이다!
당연히 야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야합을 해서 이겨야 합니다.
이 나라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야합(야당이 똘똘 뭉쳐 화합하여)을 해서
승리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토론도 못하겠다. 이게 여당이 하고 있는
아주 저열한 속임수입니다.
투표시간 연장도 못하겠다.
이제부터 야합을 더 크게 더 강하게 더 넓게 더 공고하게
확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겨버리죠 !
野合은 승리를 담보하는 초석입니다 ! 野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