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찬당대표가 정답이다.

댓글 23 추천 11 리트윗 2 조회 586 2012.05.30 02:13

이해찬 당대표만이 정답이다.

독일 준비 마치고 급거 서울 도착...
물론 6시간의 시차는 있지만 아침에 파리 출발
짐풀고 세수하고 저녁 미팅하고...참 좋은 세상이다.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
여러가지로 미진하고 부족하고
또 계속되는 핫발질 들과 각개전투 및 언론 노출증으로
엉망진창이 되어 삼천포로 빠지고 있지만
그러나 이해찬 후보가 당대표 되는 것이 맞다.

물론 사전에 정리되어야 할 일 -
친노를 넘어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당대표가 되셔야 할 것 - 해서 문재인의원 역시 백의종군을 각오해야 할 것이며 이해찬 후보도 이 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셔야 할 것..

 

현재 민주통합당 문제점은 대선 경험과 국정 경험이 전무하다는 것 -
그나마 유일하게 총리 등을 통해 포괄적 국정을 운영하신 분이 이해찬 후보, 더구나 대선을 진두지휘 해 본 경험은 물론 전략 차원이긴 하지만 이해찬후보 뿐이다.

 

우선 이해찬후보가 대선 경선에 공정성을 엄중히 지켜야 할 것을 천명해야 하지만 우선 손학규,정세균,정동영,천정배, 그리고 김두관, 박영선 ..그리고 안철수는 물론 유시민까지 모두 이해찬 당대표 당선에 전력해야 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이번 민주당대표는 새누리당과 이명박대통령과의 대결할 수 있는 파이팅이 있어야 하며 그것은 후보의 경력과 지난 과거를 되짚어 봐야 한다. 그렇다면 그에 걸 맞는 후보는 이해찬 뿐이다. 설마 친노와 박지원의 눈에 보이는 꼼수가 밉다고 대선 승리의 기회조차 애시당초 없애버리는 중대차한 실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 무엇보다 표의 분산은 죽음인데, 친노가 밉다고 친노를 배제하거나 친노의 지지 받지 않고 누가 후보가 될 수 있으며 누가 대선에서 싸워볼 수 있으랴? 만약 이번 이해찬후보의 탈락은 엄청난 혼란과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정체성은 물론 심각한 위기흘 초래할 것이다.

 

물론 김한길 및 강기정,우상호, 이종걸, 추미애, 문용식, 조정식후보 등등 모두 당대표 자격이 있다. 그럼에도 이번 선거는 매우 특수한 상황, 대선까지 시한부 3개월 당대표에 불과하고 또 무엇보다 야당과 진보의 운명을 가르는 대선이라는 특수 상황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누가 후보가 되든 진보나 민주세력의 승리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판단되어진다.

 

그렇다면 모든 후보는
지금 나는 사실 민주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문재인의원의 대선 출마 포기 선언을 요구하고 싶다. 그러나 그마저도 시간이 없고 또 상황과 주제파악이 되었음으로 곧 결말이 나리라 본다.

 

여튼 설령 이해찬 당대표가 문재인 만을 위한 꼼수를 부리는 것은 나중 문제이며 민주당 당원과 대의원, 그리고 당직자나 의원들이 핫바지 인가? 만약 이해찬후보가 그런 꼼수를 부린다면 친노 전체가 망하는 길이며 문재인을 죽이는 길이며 노무현대통령님을 두번 죽이는 행위라고 본다.
국민의 감시의 눈을 믿고
우선 이번 당대표 선거만 생각을 하자.
현재로서는 대선 치러낼 후보가 이해찬 밖에 없다.

 

김한길 후보는 홍보 위원장으로 내가 참 좋아하는 배우이자 그의 아내인 최명길씨와 함께 부부 동반 홍보위원장을 맡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선 직후 당대표를 맡으신다면 참 좋겠다.

언제나 아쉽고 안타깝고 아까운 후보 추미애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정권창출하고 법무부 장관이 되셔서 지난 참여정부 때 못 이룬 검찰개혁과 법질서를 바로 잡기를 바란다. 그렇게만 된다면 새로운 정부 탄생과 함께 멋진 총리 후보에 차기 대선주자...

 

그리고 강기정, 이종걸, 조정식, 문용식 후보는 차차기
그리고 원내 대표부터 차근 차근 올라오는 것이 맞다고 본다.
특히 강기정 후보는 차세대 광주 리더군 중의 한 분이다.
제발 긴 호흡으로 정치 하시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공적으로는 공과 과가 너무나 많은 우리 박지원원내대표 - 난 이 분을 반대했었지만 그나마 호남을 대표하는 분 중의 한 분이다. 해서 박지원의원을 최고위원으로 지지했고 원내대표 역시 비판적 지지를 했다.

 

여러 말 하지 않겠다. 이번 박지원-이해찬 원내대표와 당대표는 두 분 모두 사실은 희생이다. 막말로 당대표 안나가고 호남과 충청, 친노로 대권 도전 한다고 했다면 어쩔 것인가? 또 가만히만 계셨어도 두 분 중 한 분은 당대표 자격이 충분하고 당연히 되셨을 것이다. 과거사 문제나 친노, 혹은 제기되는 문제들은 나중 문제일 것 - 그런 두 분이 만나 성급하고 경솔하지만 이번 대선에 자신들을 낮추고 희생?해서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나누어 맡 각자 역할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담합이란 서로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나눠먹기식 부당한 거래를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런데 두 사람은 가만히만 있어도 당대표가 될 수 있는 강력 주자들이자 한편으로 자신들이 대선 후보로 나서도 되는 분들.....그런 두 분의 그것도 공개된 논의가 어찌 담합이란 말인가?

 

김대중대통령님이 생전에 대선 때마다 항상 하신 말이 있다고 한다. 그 인물, 그 능력, 그 학력과 그 인맥 그리고 고향까지 충청....해서 경상도 전라도 영호남 대립을 종식시키고 또 큰 화합으로 갈 수 있고 진보할 수 있는 나라로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민주당 유력 대통령 후보가 바로 이해찬 뿐인데, 그놈의 성질머리가....하며 입맛을 다셨다고 한다. 이번에도 그놈의 성질머리가 상황을 어렵게 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대선후보가 아닌 이번 대선의 승리와 정권 창출을 위해 그의 능력을 활용해애 한다.

 

구더기 무서워 장담지 말자고? 장은 먼저 가장 좋게 맛있게 담고 나중에 구더기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고 또 생기려 한다면 대처하고 잡아내면 될 것이다. 현재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야권연대를 복원하며 여당의 공룡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이해찬 뿐이다. 지금의 정답이 이해찬 당대표 뿐이라는 것이다. 아마 이 사실을 모둔 야권의 대선 후보가 알고 있고 당원이나 대의원, 의원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한번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이해찬 후보를 지지하며 꼭 당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 통합진보당 사태와 더불어 민주통합당의 이 상황을 가장 재미있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바로 새누리당과 박근혜씨다. 제발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당내의 꽤 유럭자들을 흠집내기로 상처주지 말자........

 

ps : 그리고 이번 통진당의 이명박정부와 검찰의 탄압에 대해 공조 유보의 태도를 보낸 민주통합당에 경고를 보낸다. 통합진보당을 종북으로 몰고자 이명박 대통령까지 종북 운운...이것이먀 말로 대통령의 야당 탄압이자 사전 선거 개입이며 탄핵 사항이다. 그리고 이번 문제를 공조해서 잘 대처하지 못하면 다음은 바로 민주당 차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연대란 ...이면 ..이다가 아니라 ..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것이다. 통진당이 종북으로 문제가 된다면 다음은 민주당, 민주당 자체도 남아님지 못하고 선거는 치러보지도 못하고 대패이다. 제발 종북 프레임을 스스로 치지 말기를 바란다. 그들 눈에는 통진당보다 더 새빨간 빨갱이가 바로 김대중이며 그 후예들은 민주당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종북과는 거리를 두는 척하고 김대중을 따랐던 사람들의 모임인 민주동우회는 종북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뻘말을 해대며 새누리당과 수구의 덫에 그대로 걸려들고 있다. 한심하고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그래서 민주당의 이런 뻘짓과 헛발질을 해결한 사람이 바로 이해찬이라는 것이다.
이해찬 당대표가 정답이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칸(khan) isky 

쭈니엄마, 노짱 사랑... 그립습니다. 그와 함께 만들고 싶었던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