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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 남산걷기대회 /남산은 오늘 노란 행복물결 넘실거렸다..

댓글 19 추천 15 리트윗 0 조회 565 2013.05.12 20:17

 

 

 

깨어있는 시민 남산둘레길 걷기 대회.

남산 백범광장에 모여 헌화와 묵념 후 남산둘레길로 고고~ 

 

 

 

 

4백여명의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여 노란물결 넘실거리던 남산둘레길.

오늘은 유난히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행복한 발걸음을 하셨다.

 

 

 

 

 

 

 

 

 

 

 

 

 

 

 

 

 

 

4주기 추모 시화전.

 

 

 

 

 

 

문성근 이사님과 함께..

 

 

 

 

 

어느 누구보다 깨어있는 60대..

 

 

 

 

소박한밥상과 3년 전 만난 모범적으로 깨어있는 엄마와 아들. 

 

 

 

 

 

 

 

이 계단이 드라마촬영했던 계단이래~~~

 

 

 

 

이 모습이 바로 사람사는세상.

이끌어 주는 아빠와 아빠를 믿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

 

 

 

 

남산이 이리도 아름답던가?

유난히 봄꽃들의 자랑질이 한창이다..

 

 

 

 

고생했다 아가들아~~

 

 

 

 

 

노란색 튤립도 사람사는세상과 깔맞춤한 날.

 

 

 

 

 

 

봄꽃들도 시샘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남산 나들이.

 

 

 

 

아빠 잘 찍고 있어~~

음~~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ㅎ

 

 

 

 

 

반갑습니다~~

5월19일 시청광장에도 꼭 오실거죠~~

 

 

 

 

 

 

지나던 사람들도 노란물결에 부러운 눈치다 ㅋ

 

 

 

 

자봉현장이라면 늘 함께 하는 분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오늘은 햇님도 구름 뒤로 숨었는지 걷기 좋은 날씨였다.

 

 

 

 

참~~~ 잘 나오셨어요~!!

맘에 드실지?..

 

 

 

 

 

겸손한 미소가 아름다운 분을 만났다.

왼쪽 분은 노무현대통령님을 많이 닮으신듯..

 

 

 

 

단풍나무에도 꽃이 피더라~

 

 

 

 

봄은 어김없이 찾아 와 우리에게 환한 미소를 주지만 가신 님은 아니 보이신다.

 

 

 

 

우와~~~  엄마랑 잘 찍어 볼래요~!!

진~~~짜 잘나왔어요 ㅋ

 

 

 

 

어~~ 제가 젤 잘 나온거 같은데..

맞습니다 잘 나오셨어요~ㅎ

 

 

 

 

남산 참~~ 넓고 좋다..

 

 

 

 

잘 지내셨죠? 동물원님..

주말은 가족과 함께 오우~~노우 봉하 자봉과 함께..

 

 

 

 

행복한 가족~~

함께 해 행복했습니다..고맙습니다.

 

 

 

 

남산둘레길 걷기는 봄꽃의 향연.

 

 

 

 

 왈순아지매님,속세님과 오늘 사회를 맡은 우연히님.

 

 

 

 

오늘 유난히 행복한 미소가 아름다운 영이님.

 

 

 

 

노란색 깔맞춤 합격~~!!

 

 

 

 

70여분께 행운권 추첨.

 

 

 

 

70세 이상인 어르신께 선물을 드렸다.

어르신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두분이 계시기에 사람사는세상은 빨리 올 것 입니다.

 

 

 

 

사람사는세상 공식모델을 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분은 해외에서 오셨다 한다.

 

 

 

 

 

문성근 이사님과 코코님..

 

 

오시는 고운 걸음 소중하나 모두 사진으로 담지 못함에 송구함을 전합니다.

 

함께 해 행복했던 오늘..

5월19일 시청광장에서 다시한번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보여 주시길~~!!!

 

 

 

photo by 소박한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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