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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3:16
매달 네째주는 사랑나누미가 정기 봉사를 가는 날입니다.
약속 장소에 한분 두분 환한 미소를 띄우면서 나타나십니다.
지난 주 봉하 장군차 자봉을 하면서 풀독들이 올라 몸 곳곳에 상흔을
영광의 훈장(?) 처럼 서로 자랑을 하면서 그날의 무용담(?)을
유쾌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는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나에겐 더 없는 큰 복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마음 같아선 영보 자애원 봉사를 한주 미루는 은총(?)을 받고 싶은데
약속의 소중함을 이어 가기 위해 우린 영보자애원으로 갑니다~
하는 일이 그때 그때 다르지만
매달 거르지 않고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답니다.
주방에서 쓰이는 도구를 숫돌에 가는 일이랍니다..
잘못하면 더 안든다눈~
열무 다듬기 시작~~~~♬
옹기종기 들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다듬은 열무....
첫번째 임무 완수~!!!
자....이젠 우엉 다듬기로...
설명이 없어도 남자분들도 이젠 척척...
어느 남자 회원님께서
우엉을 다듬으면서
"감자깎는 칼을 누가 발명했는지 정말 대단해..대단해~"
" 난 왜이리 못하는 게 없을까?? 대단해 대단해~"
그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우리가 아니지요~
"또,또, 깔대기...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