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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23:07
5월 당신의 달입니다.
5월 많은 행사가 있지만 그래도 5월은 당신의 달입니다.
노란색이 무르익드시 당신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달입니다.
4년을 변함없이 한사람과 이런 마음으로 연애를 해봤나?
4년을 절절한 마음으로 5월이 되면 더욱더 한사람을 그리워해봤나?
연애도 이런 심정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에 대한 사무친 마음... 미안함.감사함.고마움.보고싶음.깨달음.후회함.
어김없이 5월23일이 옵니다.
웃는 당신이 보고싶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던 당신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5월입니다.
이렇게 또 5월을 맞이합니다.
아이와 함께 거실 창문에 노란풍선 두개를 달았습니다.
아이가 몰래 뭔가를 그려서 풍선옆에 붙입니다.
당신입니다. 밀집모자를 쓴 당신입니다.
아이의 티셔츠에 있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아이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5월 하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시는 당신
당신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드시 우리도 당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대통령님 건강하세요. 그곳에서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