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트라우마가 있는 것일까?

현재 벌어지고 있는 민주당경선을 보면서 2002년 노무현 흔들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 납니다.

노무현을 흔들어대던 후단협의 모습이 순간적으로 스칩니다.

패권주의에 물든 후단협류의 후안무치를 봅니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만을 내세우는 비문 3인을 봅니다.

조중동 친노프레임 속에서 기생하고자 하는 비문 3인을 봅니다.

제주와 울산에서 경선 보이콧을 결의하는 비문 3인을 봅니다.

국민의 희망 정권교체의 꿈을 무참히 짓밟고자 하는 비문 3인을 봅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눈물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