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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유시민,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댓글 20 추천 14 리트윗 1 조회 1,883 2012.08.31 08:40

떠오르는 야권 ‘신 연대론’ … 안철수·문재인 손 잡나
유시민, 야권 개편 시나리오 거론
“안철수 바람은 대형 태풍
민주당 후보 문재인 가능성
단일화 땐 우리도 힘 합쳐”

 

중앙일보|김경진|입력2012.08.31 02:06|수정2012.08.31 06:59

 

 

통합진보당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안철수'를 고리로 한 야권의 정계개편 시나리오를 거론했다. 민주통합당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그리고 통합진보당 내 '유심조(유시민·심상정·조준호)'그룹이 연대하는 그림이다.

 

 

유 전 대표는 3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과거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은 '중형급' 정도였지만 순간 풍속이 셌던 것"이라며 "반면 안철수 바람은 주류(主流) 중의 주류로, 반경이 큰 대형 태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바람은 순간 풍속은 세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불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원장의 성향까지 언급했다. 유 전 대표는 "안 원장은 자유주의 좌파라기보다는 새누리당민주당의 중간쯤에 있는 사람"이라며 "(보수냐 진보냐 하는) 노선을 넘어서는 문화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어 지지층이 넓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민주당과 새누리당, 진보 유권자를 끌어오는 그런 양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안철수 원장이 결국엔 민주당에 입당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할 것으로 봤다. "민주당과 결합하지 않고는 대통령 되기도 어렵고, 되더라도 국정운영을 할 수 없다. 정당 밖에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점도 있지만 실제로 대통령이 됐을 때 뭘 할 수 있을 것인지를 감안하면 민주당 외의 기반이 없다"는 주장이다.

 

 상세 더 보기  출처 http://media.daum.net/issue/289/newsview?issueId=289&newsid=*************5380

 

 

시궁창, 윤창중의 조동아리!

댓글 3추천 4리트윗 0조회 602012.12.26 09:43

대한민국 독립이 있기까지

된사람, 노무현 대통령 당선

사람!

사람의 탈만 썼다고 모두 사람이 아니다. 사람은 사람이되 덜된 사람,인배라 한다. 우리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으면서 인격과 교양을 갖추고 스스로를 연마하며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한다. 아무리 학식이 높고 미국 유학을 해도 본질적으로 저질인 사람을 우리는 한 사람으로는 생각하지만 제대로 된 사람, 즉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 하지않고 덜된 사람으로 평한다. 그런 사람은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한다. 오만과 독선에 찌들려 스스로가 학식이나 지식을 덤핑 처리하는 사람이다.

사람의 입, 입이 하는 역할이 두 가지다. 음식을 먹는 입과 의사표현, 말을 하는 입. 먹는 것은 모든 동물이 할수 있지만, 말은 인간 만이 할수 있다. 소중한 입이. 그러나 이 소중한 입으로 제 3자가 들었을 때 강한 불쾌감을 느끼는 말을 내뱉는 입은 입이라 하지 않고 주둥이라 한다. 돼지 따위 모든 짐승이 먹는 입을 주둥이라 한다. 그런 주둥이의 작은 표현말이 조동이다. 조동아리라고도 한다.

윤창중은 이 조동아리의 소유자다. 박근혜의 입, 즉 박근혜의 조동아리다.

제 2의 유신독재가 시작된 것은 벌써 오래 전 부터이다. 겉으로 표출되지 않았을 뿐 안에서 싹이 트고 있었다. 알 만한 사람들은 짐작하고 있었을 일이다. 그 제 2의 유신독재가 현실화 되어 취임식을 하기도 전에 시작이 되었다. 윤창중이 발탁됨과 동시에 출발 총소리는 터졌다. 윤창중이 어떤 사람인가? 사사세 회원들은 잘 아실 것이다. 그 조동아리로 48%의 유권자에게 형편없는 모욕감을 주고있다. 이곳에서 살수없는 사람은 미국으로 이민을 가란다. 이것이 할수 있는 말인가? 우리 나라 절반에 가까운 수의 국민들에게 퍼붓는 악담이다. 그 시궁창 같이 더러운 주둥이를 나불대다니!

"사람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무수히 악담을 퍼 부은 자!

박근혜 독재정권의 서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민대통합이란 선거 슬로건 아래 휘날리던 새누리당지지자들의 손에손에 들려졌던 태극 깃발은 박근혜의 발바닥 아래 짓밟히며 뒹굴다가 찢겨 쓰레기통에 구겨 쳐박힐 것인가?

향후 5년이 고비다. 어쩌면 영원히 새누리당에서 빼앗을 수 없는 대한민국인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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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media.daum.net/issue/419/newsview?issueId=419&newsid=*************6185

언론계→정계 3차례나 들락날락
편향적 칼럼 사내서도 비판받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입'으로 임명된 윤창중 수석대변인의 언론계와 정치권을 반복해 넘나든 행적이 그의 극우적 발언과 별도로 또다른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에서 언론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권력자에게 청탁한 사실도 드러났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248064&RIGHT_DEBATE=R6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7853&RIGHT_HOT=R7

비록 내가 믿지 않는 중앙일보 기사이지만 참고는 해야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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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우대 말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식으로서, 후손으로서, 미래의 삶을 살아갈 젊은이로서

자신들도 늙는다는 사실을......

효자집에 효자 나고 백정집에 백정 난다.

내가 잘 닦은 길에 내 자식이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잘 활용하여 보다 나은 생활, 품격있는 삶을 할 수 있다.

내가 잘 만들어 놓은 법의 나라에서 내 자손이 평등함을 누리고 나와 내 자식이 노인이 되었을 때 아랫사람에게 우대받는 사회가 될수 있다.

내가 솔선한 민주주의가 내 자식과 내가 연로했을 때 그 혜택이 나에게 돌아온다.

내가 모범이 되지 않은 사회생활을 하면 그 부메랑은 내게 돌아와 결국 내가 피해자가 된다.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이치다.

진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정치적인 것을 말하기 이전에 인간 됨됨이에 대해서 생각하자.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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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7011 2012.12.22 16:39

나는 이번 선거가 젊은층에게 부끄럽다.
젊은층은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 부라우니까지 동원하면서 선거을 즐거운 문화로 정착시키기에 앞장섰지요.그러나 바그네와 새눌당은 어떻게 했습니까?그들의 행동은 신성한 권리행사가 아닌 정치불신을 조장하며 젊은층을 선거의 도구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젊은층은 당당해도 됩니다.오히려 나이든 사람이 젊은층에게 배워야할 것 같더군요.나이 목는다고 다 지혜로운것이 아니더군요.삶을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에게만 지혜란 말이 통용되나 봅니다.

오거든 2012.12.22 10:55수정삭제

나의 형제, 나의 가족 투표는 문 후보에게 99.03%였습니다.
거제 4명, 서울 5명, 그 외 23명은 부산 거주자입니다.

총 유권자 31명 중 1명 박근혜 외 30명 문 후보.
그랬는데 다른이들의 표는 어찌된 셈일까요?

나의 직계 존비속의 연령분포는 20~80대 까지 골고루 있습니다.

오거든 2012.12.22 10:51수정삭제

어제 어느 님의 본글과 댓글을 읽고 나는 신중한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분풀이로 해석, 이해 하면서도
만약 젊은이들의 사고가 그리 돌아간다면 우리 나라는 끝장이란 생각이었습니다.

진심이 아니길 바랍니다.

배우는삶 2012.12.22 10:34

공감합니다. 이번 민주정부 선거에서도 .... 원로분들의 지혜와 진중함은 신뢰와 믿음 겸손이었습니다.
무게감과 진실함을 심어주셨습니다. 윤여준장관님, 김덕룡의원님. 수많은 원로분들.... 그분들의 존재만으로도 사실전 안정감을 누렸습니다. 시대의 기둥과같은 분들입니다. 살아오신 삶만으로도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060의 선택. 그분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다음엔 꼭 정권교체되어서 203040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고, 젊은층의 삶의질도 많이 달라지면 좋겠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5796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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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j7011 2012.12.24 18:37

참여정부때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도 부동산에 투자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그때도 무시하더니 지금 또다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는군요.

kjj7011 2012.12.24 18:19

압니다.그래서 바그네는 안된다는 겁니다.부동산 경기을 살리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갈것이고 그건 가계부채로 그대로 전이 될겁니다.그럼 가계부채가 급속도로 늘겠지요.이미 한계치에 다다른 가계부채가 더늘어 난다면 대한민국은 미국처럼 주저앉을수 있다는 겁니다.그래서 부동산으로 더이상 무언가는 생산할수 없는 구조라는 거지요.잘못하면 부시 8년이 미국을 주저앉혔듯이 한국도 그길을 걸어갈수 있지요.5060세대 자신의 세대는 물론이고 미래의 자식세대까지 파괴될수 있을 겁니다.부동산 때문에 바그네을 선택한 것이라면 미국의 현실이 어떻한지 잘 살펴보세요.5060 당신들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어떤 위험으로 몰아 넣었는지.나의 생각이 잘못되었기을 바랍니다.
또한 부동산 가격이 오른들 금융권에 갚아야할 자산이 는것은 아니지요. 금융부채을 갚아야 해결될 문제인데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오른다고 핼결될 문제는 아닙니다.사람들 가처분 소득이 늘지 않는데 그게 무슨소용입니다.기름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이지.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가계부채는 더 늘어 날겁니다.가계부채문제을 잡으려면 부동산 규제는 필수적입니다.이렇게되면 당장에 취업도 않되는 2040이 부모을 부양하기란 어렵고 그렇게되면 자연 5060도 같이 죽게 됩니다.나는 거기에 대해서 책임질수 없습니다.

배우는삶 2012.12.24 15:58

베이비부머의 삶이 앞으로 오년동안 많이 달라지고 발전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51%의 신뢰에 대한 댓가일겁니다. 우리아버지도 그렇구요^^

배우는삶 2012.12.24 14:47

울아부지 56세신데요... 기호1번 찍었습니다... 잘해주세요. 표만 먹지말고.. 1%만 돌보지 말구.. 자신을 찍어준 서민들 돌보세요.. ㅠㅠ 장애인 많이 배려해주세요. 울아부지 동국제강에서 일하시다가 젊은시절에 다리 다치셔서 그이후로 쭉 고생하셨지만 우리가족에게 나라가 해준거 없네요. 그분들의 순수한 열망을 1%가 가로채지 않기를. 그건 사기고 범죄입니다. 울아부지가 50607080대 많이라도 행복하시길... ㅠㅠ 아부지... 그래서 찍으신거죠... ?ㅠㅠ그래도 전 노대통령님이 좋네요. 문재인변호사님이 좋구요... ㅠㅠ 전 그래도 독재자딸은 싫어요..ㅠㅠ

상식없고1 2012.12.24 14:40

국민들을 편가르기 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노년, 장년, 청년, 청소년 등등 모든 세대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세대와 세대를 나눠서 적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국민들을 편가르기하는 구태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특정 세대를 위한 정부가 아닌, 모든 세대를 위한 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야권은 모든 세대를 아우룰 수 있는 더 훌륭한 수권정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거든 2012.12.24 14:20수정삭제

아고라에서 떠들고 있는 많은 203040들이 읽어줬으면 좋겠다.

오거든 2012.12.24 14:18수정삭제

이 글을 자세히 읽었다.
50대의 동생이 한 말이 이해되고, 문재인과 박근혜를 사이에 놓고 그 동생과 싸운 것이 미안하다.
형제 의절 끊는단 소리까지 내뱉았으니 어찌 할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424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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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 2012.12.26 01:46

제 외가는 경상도라 좀 보수적이에요. 그렇다고 정치 성향도 그런건 아니구요. 이번 선거에서6070 외가어르신들 반이 갈라져서 동기간에 전화하다가 싸우기도 하고 뭐 그랬더랬습니다. 그런데 의외인 것은 지하철 무임승차폐지에 관해 젊은 사람들이 홧병나서 이런 소리까지 하는 세상이라고 말씀드리면 여건 야건 상관없이 찬성하십니다. 진짜 교통보조금 필요한 사람은 역세권 살아서 지하철 타는 나이든 사람이 아니라 지하철 안 다니는 마을버스와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교통 사각지역의 나이든 사람이라고요. 그 돈이 아까와서가 아니라 차별적 복지를 선호하시는 성향때문인것 같습니다.

오거든 2012.12.24 12:55수정삭제

소나무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거든 2012.12.24 12:54수정삭제

얄리님, 머가 멋집니까?
남의 글이나 퍼 오는 주제인데......ㅎ
'멋지다'
해 주시니 진심으로 알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ㅎ

소나무7783 2012.12.24 12:53

저는 아고라고 트위터고 두문불출입니다.
세상구경도 귀찮고 기운도 없고,
일이 끝나고 돌아오늘 길, 나도 모르게 울고 있는 걸,
아침에 눈을 떠도 무기력해서 송장처럼 누워있다가 꺼이,꺼이,
소리내어 울고나면 정신이 맑아지니, 이것도 병인듯 싶습니다.
집에서 강아지와 여행가면서 딸이 맡긴 고양이와 벗하며 오늘 하루를 .....
아침에 소리내어 울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손살같이 달려와 위로를 합니다.
오거든님 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얄리. 2012.12.24 12:49

오거든 님.멋지다.파이팅!!^^

오거든 2012.12.24 12:41수정삭제

소나무님, 안녕하셨습니까?
바깥 아고라에는 야단이 났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느라고 며칠만에 왔습니다.ㅎ

소나무님, 참 거시기하고 기다려 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고맙고 따스하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쉬어가면서 드문드문 오겠습니다.
우리 노통님 방이니까 와야지요.
문변님 방에도 들러야 하고......ㅎ

하늘청소님 상처가 크신 듯~
모든 일이 안타깝습니다.

소나무7783 2012.12.24 12:29

오거든님 이렇게 다시 뵈니 참 좋으네요.
돌아오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머리를 어지럽히는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련다.

댓글 3추천 5리트윗 0조회 712012.12.22 13:18

진보는 젊은이들 만의 것이 아니다.

지금 진보라고 외치는 사람도 늙는 날이 있다.

그땐 어떤 세상이 되어 사회복지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그 때도 지금 젊은이들의 세상만은 아닐 것이다.

이 게시판에도 연세드신 분들이 회원의 자격으로 온다.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로......

나는 어제 이 게시판에서 상처를 보았다.

내가 잘못 보았을까?

우린 서로 얼굴도 모르고 어떠한 인적사항도 모른다

단지 이 게시판에서 글로 소통하면서 글을 통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유추할 뿐이다.

사람을 잘못 보았다.

당분간 떠나 있다가 마음이 정리되면 올까 한다.

회원님들은 나라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들로 건설적인 토론을 하시기 바란다.

물러나서 조용히 있으련다.

심호흡!

단지언니가 그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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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든 2012.12.24 13:03수정삭제

소나무님, 저 땜에 마음 다치신 것 아닙니까?
소나무님이 잘못하신 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든이 안의 문제이지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다음에 또다시 오겠습니다.

얄리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마음 아파도 문 후보님만 하겠습니까?
힘 내세요!

얄리. 2012.12.24 07:36

건강하시고요.마음 안정되시면 다시 뵙자고요.반드시.^^(참 좋고 괜찮은 분)

소나무7783 2012.12.23 00:01

오거든님 혹 제가 잘못 했나요?
오거든님 안 뵈면 저는 허전할텐데 .....
허전함을 어찌 달래라고~

남의 이야기만 하지말고 자기 가족부터 분석해 보자.

댓글 4추천 3리트윗 0조회 392012.12.22 12:32

18대 대선 나의 가족과 형제 유권자들의 투표 현황 분석

연령대별 성별 인원과 투표 결과

연령 80 70 60 50 40 30 20
1 2 3 3 4 1 14
1 2 3 3 4 4 17

유권자 31명 중

60대 남자 1명 박근혜 외

전원 30명 문 후표에게 투표.

거제 4표 100%

서울 5표 100%

부산 22표 중 1명 이탈 21표 99.05%

문 후보 지지 99.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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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마을 2012.12.22 19:25

우리가족 20대1명 문재인50대2명 문재인찍었습니다.
1명은 부재자 신고 못해서 기권이구요!

배우는삶 2012.12.22 14:22

진짜 많이 투표했던 선거고 1460만명의 지지를 받으셨습니다. 삽질의 난속에서도 선전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를 민주정부가 잘 찾고 정리해서 다음선거때 보완하면 될것 같습니다.
어쩌다 민주정부에 이리 코가꿰어서... ^^ 2002년부터 변함없는 지지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4050대가 되면 민주정부향수가 생길듯요... 아이엠에프 이러면서... 그땐 민주정부가 보수가 되고, 진보성향의 정당이 위협적으로 성장해 있을까요?

공주님처럼 2012.12.22 14:19

다수가 2번 찍었습니다..
왜 이런형상이 나타나는지 저두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도무지 알아듣지못해서
본인이 부자면 1번찍고....아니면 2번 찍어라..
그렇게 설득했는데....
도대체 결과가 왜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거다음날 공공요금 생필품 올렸습니다.바로
등록금4.7 제한이라는말로 올렸습니다.

미사고추 2012.12.22 13:35

지난 대선에 엠비를 뽑은, 아빠가 목사이고 보수성향의 큰딸내미 친구네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울딸이 가랑비 옷젓듯 이정권의 질못을 말해주고 대학가서 반값등록금
공약지키실 분이다 이러며 얘기 해 주곤
했는데 결국 문재인 찍었답니다.
작은딸은 딸대로 친한 친구가 속긁는 말만하더니
울딸이 욜심히 얘기한 보람이 있었드랬는지
안철수가 사퇴하여 기권하려던 부모님들이 그 딸이 말하면
니가 멀 안다고 하더니만 문재인님 찍었다네요.
그리고 학교에 친구들도 부모님들이 다 그 분 찍었다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온단 말입니까?

난 왜 은지원이가 미울까?

댓글 5추천 4리트윗 0조회 402012.12.21 22:28


내가 나쁜 사람인가 봐.

은지원은 기존 고정프로그램KBS ‘위기탈출 넘버원’과 tvN ‘세얼간이’에는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은지원의 신곡 ‘아무나’발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 ‘아무나’ 방송활동도 했으면 좋겠다”, “은지원 ‘아무나’ 진짜 대선 결과에 영향?”, “은지워 ‘아무나’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이 ‘아무나’와 관련 음악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발표에 은지원의 팬을 포함 많은이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같은 은지원 측의 공식입장은 대선결과의 영향이라는 의견이다. 은지원은 박근혜 당선인의 5촌 조카로 박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포털사이트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79354

새누리당에 다리 걸친 연예인들은 내 눈에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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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처럼 2012.12.22 16:00

새누리당에 다리 걸친 연예인들은 내 눈에서 아웃!(3)

워싱턴불나방 2012.12.22 09:48

인간이라 어쩔수가 없군요.
나랑 생각이 같은 사람들만 좋은것이.....
새누리당에 다리 걸친 연예인들은 내 눈에서 아웃!(2)

미사고추 2012.12.22 01:22

저도 째려 보다가 확 채널 돌려버렸었네요..

오거든 2012.12.21 23:00수정삭제

미워서 째려 봅니다.
이러다간 가자미 눈 되겠쪄?

끊은단지 2012.12.21 22:51

대부분이 새눌씨와 친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6914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9247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66256.html

제 18대 대통령 선거 분석

▷ 박, 경기·인천서 승전보…충청서도 과반 넘게 득표
▷ 보수층 위기감에 똘똘 뭉쳐…정권심판 열망 눌렀다
▷ 투표율 높았는데 보수 승리 왜?
▷ 새누리 낙담서 환희로
▷ 연이은 악재에 쫓기던 1주일…그래도 역전은 없었다
▷ 박근혜의 사람들 누가 있나
▷ 출구조사 이번 대선도 족집게
▷ 방송3사 17일 조사땐 박 44.6 <문46.0

대통령 중임제 개헌한다고?…이명박 같은 대통령이 중임한다면?

류없음 2012/11/01 11:08

얼마 전 아주 재밌는 농담이 팟캐스트 방송 라디오 반민특위에 나온 적이 있다.

전국민을 아주 간단히 다이어트시키거나 또는 금연시킬 아이디어가 있단다. 기간을 정해 놓고 "살을 안 빼는 사람,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남으면 이명박근혜 대통령이 연임한다"는 법안만 만들면, 전국민이 한 사람 남김없이 참여하리라는 농담이었다.

이런 비상사태를 맞아 금연 또는 다이어트에 참가 안 하는 사람은,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니 웃기면서도 끔찍한 얘기다.



살 안 빼면 이명박근혜 대통령이 연임한다는 무서운 이야기


잘못된 대통령의 연임 사태는 미국에서도 일어났다. 직전 조지 부시 대통령의 연임이었다. 그 결과 미국은 8년만에 그야말로 거덜이 났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생각할 사항이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대통령은 모두 제왕적이라는 별명을 달고 있지만, 한국이 훨씬 더 심각하게 제왕적이라는 사실이다.

미국은 그래도 삼권분립이 잘 돼 있고, 언론도 덜 미쳤다. 한국은 삼권분립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고, 일부 언론은 거의 완전히 미쳐 있다.

이런 나라에서 대통령 중임이 허용된다면, 즉 같은 날 총선과 대선을 치르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서 인기있는 당이 청와대와 여의도를 모두 점령하고 일을 밀어붙인다면 미국보다 훨씬 심각하게 나라가 망가지거나 팔아먹혀질 수 있다.



부시가 8년만에 미국 말아먹은 것 같은 사태 막으려면...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총선-대선 동시 실시 말고도 동시에 함께 해야 할 일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국민의 의사를 좀더 확실하게 국민의 의사를 국회에 반영시키면서 다당제를 안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한국에 독일식 정당명부제가 진즉에 도입됐다면 과거 민노당 의원이 30~40명씩 국회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한다. 벌써 한국에 의회정치 혁명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계산이다. 뉴질랜드는 독일식 제도를 전면 도입함으로써 이미 정치혁명 단계를 거쳤다.

이렇게 비례대표제를 강화하지 않고 현재의 1인 다수득표 소선구제(한 선거구에서 최다 득표한 1인만을 뽑는 시스템)를 유지하면, 거대 양당이 의석을 나눠갖게 된다. 그리고 이런 소선구제가 대통령 중임제와 결합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무서운 제왕적 대통령이 나타날 수 있으니 허투로 들을 일이 아니다.



독일식 정당명부제와 대통령 결선투표제도 함께 도입해야


다른 하나는 대통령 결선 투표제다. 유권자의 50% 이상 득표를 의무화하는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예컨대 보수적 국민 40%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박근혜 후보라도 결선투표에서 50% 이상 득표를 위해서는 연합정권을 구성해야 한다. 화해의 정치가 펼쳐지면서 대통령의 독주를 막고 민주적 정권이 들어설 토대가 넓어지게 하는 것이 결선투표제다.

미국식 대통령 연임제와 총선-대선 일정 일치는 이뤄야 할 꿈이다. 그리고 그와 함께 비례대표 의원의 확대와 대통령 결선 투표제도 꼭 도입돼야 한다. 그래야 한 못된 대통령 또는 당이 8년만에 나라를 완전히 팔아먹는 무서운 사태를 막을 수 있.

http://evopsy.tistory.com/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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