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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인 것 같습니다. 내일 한 시까지라고 하니...

댓글 13 추천 7 리트윗 1 조회 236 2012.09.04 00:16

난 민주당 당원이 아니다.
거기에 투표권도 없는 미쿡에 사는 나. 
한국의 긴박한 정치상황을 지켜보면서 내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감히 주제넘은 글을 올리고 있다.

임기내내 국민들에게 실망과 분노만을 안겨준 엠비정권, 
그리고 엠비정권과 하나도 다름이 없는 박그네가 정권을 이어받는 상황만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재인님을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다. 

민주당, 곱고 예쁜 당은 아니다.
국민이 차려준 밥상도 갈아 엎고...
그안의 작은 세력에만 안주하길 바라는 몇몇 인사들때문에 더 미운당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민주당이 아니면 누가 바꾸겠는가?
엠비보다 더 무서운 그네가 정권을 잡는 상황만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희망이 없던 민주당에 그나마 다행인것은 문재인님의 운명같은 등장이다.
도올 선생님의 말씀처럼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 문재인...
전혀 개인적인 욕심이나 야욕이 보이지 않는 분.

안철수만이 박느네를 넘어서고 세상을 바꿀 거라 믿는 사람들도 많다.
물론 그의 지지도로 볼때 불가능한 얘긴 아니다.
하지만 박그네의 새누리당에 변하지 않는 부동표로 민심을 흔들며 여론몰이를 하듯이
민주당 기본에 깔린 표는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안정표이다.
그걸 어찌 무시한단 말인가.
당장 쉬운 길이 있는데 왜 굳이 안철수님까지?

난 문재인님을 믿듯이 안철수님을 믿는다.
안철수님은 개인 욕심보다는 나라의 위기상황을 넘고 싶은 마음으로 나타난 하나의 사회 현상일 뿐이다.
아니, 꼭 출마를 선언한다해도 두 분은 반드시 단일화를 이루실 것이란 믿음.
두 분의 진정성은 나와 같은 맘일거란 신뢰감.
그냥 생기는 맘은 아닌 것이다.
마치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 의병들이 분연히 들고 일어난것과도 같은 것이니...

대한민국을 유신망령을 되살릴 독재자의 딸에게 넘겨줄 순 없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막아야한다.
훗날 시간이 지난 후에, 또 다시 난 과연 무엇을 했나 하는 자책을 하지 않으려면
후회없이, 힘을 다해 독재자의 부활을 막아야만 한다.

방법은 쉽다. 바로 참여다!
민주당 모바일 경선이 낼 1시까지 마감이란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페북에, 스카잎, 국제전화, 이메일, 카톡등등...
열심히 한국의 지인들에게 참여독려를 부탁했다.


아직까지 신청하시지 않은 분은 1688-2000으로 지금 당장 전화를 해주시면 좋겠다
이미 신청하신 분은 060-***-1219. 
집전화로 하면 두 사람까지 투표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전화 한통화로 문재인후보에게 5천원이 후원이 된다고 하니...

내가 살고 있고 앞으로 내 후대가 살아갈 세상을 바꾸는 힘!!.
바로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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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호수 아름다운호수 

노무현을 사랑하는 미국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