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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위해 사는 사람 문재인

댓글 5 추천 3 리트윗 0 조회 482 2012.09.04 13:31


공동체를 위해 옷을 벗은 여인 

<존 콜리에>의 <레이디 고다이버> 1898 


<노무현 유서> 문재인, 노무현 서거 직후 눈물 못흘린 이유

 

 

<노무현 유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말하였다.

 

 
<노무현 유서> 1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신 모습도 보고 상주 역할도 하면서

장례식을 치렀는데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문재인 이사장은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첫날에는 눈물이 안났다.

그 순간 내가 결정해야 되는 일들이 너무 많았다.

권양숙 여사님에게 어떻게 상황을 설명해야 될지..

노대통령 사인도 확인해야 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서거 사실을 발표해야 했다.

장례 절차와 조문객 문상을 신경쓰느라 첫날에는 눈물이 안났다"고 말하였습니다.

 

 

<노무현 유서> 문재인 이사장은 "그 다음날부터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났다.

특히 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노제 때는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무대가 안보여 소리만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노무현 유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언제 가장 많이 생각나냐?"는 질문에

문재인 이사장은 "혼자 있을 때 문득 생각난다. 아주 사소한 질문하나 받았는데

그 순간에 눈물이 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문재인 이사장은 "매일 품에 지니고 다니는 건 아니지만 차마 버릴 수가 없었다"며

고이 간직하고 있는 고 <노무현 유서> 와 1988년 국회의원 첫 출마 당시 선거명함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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