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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
2012.09.28 18:05
분배와균형을 통해 보편적 복지로 사회기능 복원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재벌개혁은 불가능합니다..거의 대한민국 경제역사는 재벌기업 역사나 다름없고
그들이 반세기 넘도록 많들어논 체계와 문어발식 그물망을 국가 권력으로 해체하고 길들이기는 이미 늦엇다는 것이죠.
그러나 오늘날 대기업이 시장경제에 독식으로 골목상권부터 시작해 거의다
아사직전이고 해결의 기미는 없습니다.
노동시장은 극단적 양극화로 인해 비정규직 수백만시대라는 결과물로 나온것이고요.그럼 어떻게 해야할까..보편적 복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가지고있는 국세추징의 권한으로 막대한 편중된부를 걷어들여 사회전반에 재투자 해야 합니다.난 보편적복지를 개개인에 한정된 개념으로 절대 생각하지않습니다.
낙후된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공적투자 낙후된 교도행정개선에 대한투자
그리고 공적영역에 투자도 모두포함된다 봅니다.
여기에 또 재벌기업이 개입된다면 틀린문제지만요.
우리는 아직 할일이 많은 나라입니다.그리고 세계 유일무일한 고도 교육국가고 인재강국입니다.보편적 복지를 더 넓게 해석하고 국가와사회가 합의해 풀어나간다면 재벌과 극단적 대립없이 풀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재발 좀 공정사회에 대해 더 깊이 좀 관심 좀 가집시다.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은 오로지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극단적 양극화의 해법도 국민들에게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유가 무엇이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