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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9 12:40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지난 토요일
노무현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영보자애원으로 모였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고 환한 웃음으로 함께 하는 분들.....
쌀쌀한 날씨지만 따뜻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영보자애원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블루엑스님이 반겨 주십니다.
한달에 한번 저희 사랑나누미에서 꼭 해야하는 봉사중에 하나인 부엌도구 손질하기..
숫돌에 열심히.....이리 보고 저리 보고..ㅎ
주방에 들어서니 먼저 도착하신 뉴페이스 turnoff님과 나무숲산님 친구분 부인,정도행보님,3ㅅ님께서
비오는 날에 안성맞춤 메뉴인 호박전을 부치고 계셨습니다.
무현동상님 아들 대호도 열심히 쓱쓱싹싹~♬
나무숲산님과 뉴페이스 나무숲산님 동창분....두분이 참...멋있으시죠~
참고로 동창분께서 용인분~~~~전 얏호~~~~~앗싸~~~~~~ㅎㅎㅎㅎㅎ
왜??? 환호성을 질렀을까요???
궁금해요~~~~~~~~궁금하면 500원~ㅎㅎㅎㅎㅎㅎㅎ
오랫만에 뵈옵는 낚돌엉아~~~~~~~~~~~~~
인천에서 오시는 미소가 고운 시청언니....늘 고맙습니다..^^
해맑은 미소의 소유자~~~~~~~~~우연히님..분홍장갑이...잘어울리셔유~ㅎ
무엇인든지 척척 잘해내는 성격꽐라님...이뽀이뽀~☆
뒷모습도 멋찐 이분들은 누구실까요~?
묵은김치님 죄송해요~
사진이 흔들려서....부득이하게....ㅋㅋ
오랫만에 단체사진으로 10월 사랑나누미 영보자애원 봉사를 잘마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