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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7:39
오늘은
오랫만에 동대구역까지는 KTX를 타고 동대구에서 구포행 무궁화로 환승, 그런데 열차에서
깜박 졸아 종점인 부산역에 내렸습니다.
이제 남부지방도 장마가 시작이 되었는지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구포역으로 가던길에 2년전에 다녀갔었던
노무현대통령, 선배님께서 하시는 '초원한정식' 식당에 잠시 들렸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주인아저씨,
한정식이 담백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노란수수깡 바람개비 3개 만들어 드리고 지금 구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주말엔 봉하 날씨가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