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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5:12
아시아경제주상돈입력2012.11.15 22:33수정2012.11.15 22:52
건물 입구에 자리를 잡은 이들은 "박 후보가 여기서 하겠다는 소통이 기만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나왔다"면서 '노동이 빠진 경제민주화는 거짓' '유신독재의 계승자 환영하지 않는다'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는 지금도 목마르다' 등이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박 후보의 방문에 항의 했다.
이때 학생들의 시위를 지켜보던 60대 남성 3명이 학생들에게 달려들며 소동이 일어났다. 이들은 시위 학생의 가슴을 밀치고 피켓을 빼앗아 조각조각 찢고는 "너희들이 유신을 아느냐"며 구호를 외치는 학생의 입을 틀어막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1659
시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금 이 폭행이 벌어지는 상황이 바로 유신독재의 증거"라며 "우리 학교에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하냐"고 시위를 막는 사람들에게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