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것같아서

청와대는 안보내드리고싶었습니다.

솔직히...안하시는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분명 기존정치인들 어찌할지 안봐도 뻔하고

mb정권 뒤치닥거리 할일도 만만찮고

잘해도 욕이고

분명

어떨지 이미 한번 봤기에 안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곱게 곱게 사시게 하자...그랬습니다.

허나

어제 토론을 보면서

한분에게 너무 큰 욕심을 품고 있는걸 봤습니다.

현실정치보다 이상정치를 봤습니다.

확신도없고 교과서에서 봤던걸 읽는것같았습니다.

국정운영의 경험이 이리 차이가 나나...

그사람이 해도 괜찮겠다가....근혜보다 조금 낫겠지만 지금은 칠푼이 만큼  걱정스럽습니다.

미안합니다.문재인님

당신을 지지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신보다 대한민국이 더 걱정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