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대통령님 묘역에 새겨진 박석 글 입니다.


 문재인님.  " 이제 편히 쉬십시오"

 한명숙님.   당신의  뜻 우리가 이루겠습니다.

 유시민님.   "님은 바람을 거슬러 난 큰 새였습니다"

 문성근님     따라 살진 못하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양정철님.   "다음 생에도 함께이고 싶어요"

 김경수님.   "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천호선님.    당신처럼 살겠습니다.

 지관스님.   "갔지만 가지 않았네. 국민을 위한 불멸의 그 열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