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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 신고 마지막날, 접수 꼬옥~” 트윗 독려 쇄도 / 뉴스페이스

댓글 3 추천 5 리트윗 0 조회 103 2012.03.27 15:58

“부재자 신고 마지막날, 접수 꼬옥~” 트윗 독려 쇄도
“나 했어요” 인증릴레이…힙합풍 ‘투표안한 책임’ MV도 인기
조종현 기자 | ne********@gmail.com
12.03.27 12:53 | 최종 수정시간 12.03.27 12:55
 
제19대 총선 부재자 투표 신고시한인 27일을 맞아 트위터 상에서는 신고를 독려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트워터리안들은 아직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은 이들에게 신고요령을 자세히 알려주면서 투표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트위터 상에는 “아무데나 가까운 동사무소로 가세요. 팩스로 주소지 동사무소로 도착하도록 해준답니다. 오늘까지라 우편은 안돼요”(aimhig*****), “부재자 신고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로 달려가 주세요.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badroman****), “오늘 부재자 투표 신청 마감하는 날 서둘러주셔요”(suns***) 등의 글이 이어졌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도 공식트위터(@gemc1390)를 통해 “부재자신고서는 부재자신고기간 만료일(오늘)의 오후 6시까지 접수되어야 한다”며 “접수시간이 지나서 도착된 부재자신고서는 부재자신고인명부에 등재될 수 없으며, 부재자투표도 할 수 없다. 서둘러주세요!”라고 밝혔다.

김진애 민주통합당 의원(@jk_space)은 “오늘(27일)은 부재자투표 신고 마감일! 가까운 동사무소(자치센터) 방문”이라며 부재자 투표 신고용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중앙선관위 웹사이트를 링크한 후 “아래 링크에서 용지 다운받아 기재후 오늘 저녁 6시까지 접수! 꼬옥!”이라고 당부했다.

가수 차상협 씨(@Lupi84)는 “오늘은 제 싱글 ‘편지’가 나온날이기도 하지만,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부재자투표 신고 마지막 날”이라며 “좋은 세상은 누가 만들어 주지 않아요. 우리 손으로 만듭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쳐
파워 트위터리안인 허재현 <한겨레> 기자(@welovehani)는 “부재자신고 한 분들은 제게 신고해주세요. 트위터 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자신을 서울시립대 생이라고 소개한 ‘wisdomss******’는 “우리학교 부재자 투표 2300명 넘게 신청했다”고 전했다.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mindjj)는 “울컥...시립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unknownwo*****’는 “저 어제 했어요! 왠지 모르게 뿌듯”이라며 “금방 가능하니까 얼렁들 하시길...몇가지 적어서 풀 붙혀서 내면됨”이라고 밝혔다.

‘astonis*****’는 “저 했어요!!! 첫투표라 너무 설레요”라는 멘션을, ‘9sanct****’는 “오늘 아침 학교우체통에 넣었는데 팩스로 바로 보내셨는지 접수 됐다고 전화왔어요. 무한감동서비스”라는 멘션을 허 기자에게 보냈다.

‘dand****’는 “부재자신고하고 학교가는 길”이라며 “오늘까지 신고서 우편물이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투표 못하는거 아닌가 식겁했답니다. 다행히 팩스로 먼저보내고 우편보내는 식으로 마무리되서 다행이었어요”라고 밝혔다. 허 기자는 재차 “오늘까지 부재자신고하는 날입니다. 어서 서두르세요. 이미 하신 분들은, 우왕굿”이라는 글을 남겨 신고를 독려했다.

한편, 트위터 상에는 ‘투표안한 책임’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가 널리퍼지고 있다. 진보미디어 ‘진보라’가 제작한 이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힙합 풍의 음악을 배경으로 풍자적인 가사와 내용을 통해 “꼭 투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통령’이라 불리는 소설가 이외수 작가(@oisoo)는 “깔끔 짭짤 따끔 맹쾌한 솜씨. 게다가 세련되기까지!”라는 찬사를 보냈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출처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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