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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3:06
선거 딱 2주 앞두고 ‘안철수 교수’가 어제 노련을 넘어 뇌련 하게 기지 게를 폈다. “정치가 제 역할”을 못 하기 입을 열었단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박근혜’가 안교수 앞마당 부산에서 하도 설치고 다니는 꼴이 가관이라 나 설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문재인’과 모종의 핫라인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한다.
선거의 4요소는 '구도', '심판', '바람', '인물' 이다. 그 중에서 야권연대는 이미 ‘구도와 심판’을 먹고 들어간다. 요는 같지도 않은 것이 촐랑대고 다니는 박근혜 가 PK 바람을 타려고 하니까 ‘안철수’가 맞바람으로 ‘문재인’ 동남풍에 더 바람을 공급 한 것이다. 이제 분명코 ‘안철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선거 보름 전에 느긋하니 입을 열면서 ‘야권연대’ 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면서 제2 박원순 태풍이 몰아 칠 것이 분명하다. 지난 10. 26 판박이처럼, 아마 다음 주 정도에는 그의 맨토 한마디에 박풍 대항마 안풍의 두 번째 부산에서 회오리가 불면서 수도권까지 급 상륙이 확실한 것이다. 안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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