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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MB 가면, 벗기겠다"

댓글 5 추천 11 리트윗 1 조회 258 2012.03.28 14:55

가면 쓴 박영선 "MB 가면, 벗기겠다"


민주, 'MB·새누리 심판 국민위' 출범

최고위원직 사퇴 이후, 공식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이 가면을 쓴 채 "MB 심판"을 외쳤다.

MB·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박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진행한 출범식에서 십 여명의 위원들과 함께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 입술이 길게 찢어진 가면을 쓰고는 "심판해야 정의가 승리한다"고 외쳤다.

박 의원은 "우리 모두가 가면을 쓴 이유는 MB·새누리의 거짓과 위선을 심판을 통해 벗겨내고자 하는 것"이라며 "그들만을 위한 권력을 향유하는 위선의 가면을 벗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민간인 불법사찰, 디도스 공격사건, BBK 은폐사건, BBK 가짜편지, 내곡동 게이트, 측근·친인척 부패와 비리 등에 MB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며 "그 그림자를 걷어내야 한다. 거짓의 가면을 벗겨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MB정부 4년 동안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됐다"며 "서민과 중산층은 고통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근본 원인은 MB의 1% 특권층을 위한 정책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국민을 파탄으로 몰고 간 거짓 세력이 가면을 쓰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 정의의 가면 뒤에는 MB·새누리 심판을 위한 신념이 있다"며 "이제 심판하고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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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志者事意成. 임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