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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9 20:10
조, 중, 동이 세상을 쥐락펴락 움직이던 시대는 옛날 옛적이 뙜다. 이제 완전 끝났다. 종편이 바닥에서 기고 헤매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의제설정’ 기능을 완전 SNS 트윗이나 페북에 내줬기 때문이다. SNS의제에 대한 反 의제 설정 으로 반격에 나서지만 역부족이다. 단언컨대 이번 총선 압승해서 ‘종편 특혜’ 청문회 하면 조중동은 딱 망하게 되어있다. 이들의 시대는 끝난 것이다.
예전엔 조중동이 밀어야 유명작가에 베스트가 되고 국회의원이 됐다. 그러나 이 권력은 이제 SNS로 넘어왔다. 트윗이나 페북 남꼼수 에서 뜨고 이슈가 된 사람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유명인이 된 것이다. 즉, 스피커가 조 중동에서 SNS로 바뀐 것이다. 지금 각본 없는 개명 코미디로 온갖 잡새들이 날아든 '새누리당' 이 고전하고 있 는 것도 저들이 맥을 못 춘 결과이다.
철새 정치인 도래지 ‘새나라당’은 이번 4.11일 SNS에 혹독한 대가를 곧 치를 것이다. 나만 그렇 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트윗에 ‘촌철살인마’ 들이 올린 글들을 보라! “새누리→새집→새대가리 들 모이는 집→조류 대가리들 모여서 닭대가리 수준의 개콘 정치”, "누리는 날벼락처럼 떨어지 는 4월 우박”, “새누리당 보다는... 쑤구쑤구당당 숭당당” 이 더 낫지 않을까? 등등 난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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