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김선동] 이정희 대표 순천서 지지 유세

댓글 1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81 2012.03.31 12:11

2012년 03월 30일 (금) 22:56:02 광주in si*******@hanmail.net

“의리의 정치인ㆍ책임의 정치인 김선동을 국회로 보내달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 30일 순천 웃장에서 지지 유세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9일 광주 지원 유세에 이어 30일에는 순천을 방문하여 4.11 총선에서 순천시·곡성군에 출마하는 김선동 후보와,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수근 후보의 선거운동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 대표는 이날  아침 7시 조례사거리에서 김선동 후보, 이수근 후보의 출근 선전 유세에 참가한 후 10시 낙안농협 경제사업부 2층에서 열리는 낙안면 영농발대식에 참가하고, 11시 30분 웃장에서 지지유세를 진행하였다.

   
▲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운데)가 30일 오전 전남 순천을 찾아 김선동 국회의원 후보(맨왼쪽)와 이수근 순천시장 보선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김선동 후보 제공

웃장 지지유세에서 이 대표는 “순천시민들이 만들어주신 김선동의원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가 밀어부쳐 단 한순간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았던 한미FTA 투쟁에 불을 지폈다”며 이번 총선에 “야당의 공동정책으로 한미 FTA 시행을 전면 반대하고 이에 맞서 싸우기로 약속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전국적인 야권연대 성사를 위해 “대표인 제가 단일후보직을 내려놓고 스스로 몸을 던졌다"며 “저는 19대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19대 국회에 이명박 정부의 민간사찰, 실정, 부정, 비리 등을 파헤칠 가장 깨끗한 사람, 가장 용맹스런 사람들, 김선동같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한다”며 김 후보 지지를 호소.

또한 이 대표는 "야권연대 협상이 어려워졌을 때 민주당이 광주 서구을 오병윤후보 지역구와 순천ㆍ곡성 김선동후보 지역구 둘 중의 하나를 양보할 것을 요구해왔다”며 “김선동의원은 오월광주항쟁의 주역이며 호남지역 진보정치의 선두자인 오병윤 후보 지역구를 공천지역으로 해달라고 흔쾌하게 승낙했다"고 김 후보의 정치적 의리를 강조했다.  

   
▲ 이정희 후보가 30일 오전 빗속에서 순천시민들을 만나 김선동. 이수근(순천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를 부탁한 가운데 한 시민이 이 대표의 얼굴을 닦아 주고 있다. ⓒ김선동 후보 제공

이 대표는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시장을 사퇴하고 시민의 혈세인 보궐선거 비용 9억5천만원을 허공에 날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주당 탈당과 복당을 반복한 ‘배반의 정치인을 선택할 것이냐’, 노동자 농민 서민과의 약속을 지킨 ‘의리의 정치인, 책임의 정치인을 선택할 것이냐"고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유세에서 “4월 11일은 1987년 이후 25년만에 최초로 의회권력과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해이며 4.11 선택이 한국사회 20년을 좌우할 것이다”며, 한국 정치사상 최초로 야권이 전국적으로 손을 잡은만큼 제대로 말하고 싸울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김선동 의원을 국회로 보내줘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morakono lee007 

?